<div>생각나는대로 적어볼테니 좋은 영화 공유해요.</div> <div> </div> <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73.gif"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역대 최고의 웰메이드 한국영화</div> <div> </div> <div>-> <살인의 추억></div> <div>대학생 때 살인의 추억을 한 씬 한 씬 뜯어서 분석해보는 수업이 있었는데 교수님도 단점이 있는 씬을 못 찾음.</div> <div> </div> <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3.gif" /></div> <div>굳이 남는 게 없더라도 100분 동안 아무 생각없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div> <div>->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 </div> <div>B급 오락영화 감독으로 전 세계에 마니아 층이 두꺼운 감독으로서 추천작은 <장고>, <바스터즈>, <데쓰 프루프>, <킬빌>, <펄프픽션></div> <div> </div> <div>-> 로버트 로드리게즈 영화</div> <div>쿠엔틴 타란티노와 절친이며 추구하는 영화 스타일이 비슷함. 추천작은 <씬 시티>, <플레닛 테러></div> <div> </div> <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70.gif" />비 오는 날 집에서 혼자 보기 좋은 영화</div> <div>-> <가을로></div> <div>기억 나는 대사 몇 개 적어보면 </div> <div> </div> <div>"비는 하늘에서 들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을거야. 비가 땅에 부딪치고 돌에 부딪치고 지붕 위에 부딪치고 우산에 부딪쳐서 비소리가들리는 거잖아. 비가 옴으로 인해 우리는 옆에서 잠자고 있던 사물의 소리를 듣게 되는거야." <br /></div> <div>"높은 곳에서는 냄새도 좀 틀린 것 같아.....흐음..올해는 여름이 빨리 올 건가봐. 바람에서 습기가 느껴지지? "</div> <div> </div> <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6.gif" />진지하지만 집중해서 보면 박수치게 되는 영화.</div> <div>->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작품</div> <div>이 감독 연출력 ㄷㄷ함.. 약을 소재로 '중독'과 '파멸'에 대해 이야기 한 <레퀴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처음 본 날 바로 레코드 가게에 달려가서 이 영화의 ost르 산 기억이 남. 제일 최근에 개봉한 작품인 <블랙 스완>에서도 <레퀴엠>의 음악 감독이 참여함.</div> <div> </div> <div><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16px; height: 16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48.gif" />반전 쩌는 영화</div> <div>-><드레스드 투 킬></div> <div>반전 영화 하면 <식스 센스>나 <유주얼 서스펙트>가 많이 알려졌는데 이 영화 모르시는 분 있을 거 같아서..</div> <div> </div> <div>스릴러 거장 족보가 크게 보면 </div> <div> </div> <div>알프레드 히치콕 -> 브라이언 드 팔마 -> 데이빗 핀쳐 -> 크리스토퍼 놀란</div> <div> </div> <div>뭐 이런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 작품은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로 예전에 기숙사에서 혼자 이 영화 보다가 반전 나올 때 닭살 돋아서</div> <div>손바닥으로 계속 문지른 적 있음. 참고로 이 작품을 보실 분은 절대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고 보지 마시길.. 이유는 모르겠지만 포털사이트에 소개되는 줄거리 첫 문장이 반전임;;</div> <div> </div> <div>일단 배고파서 여기까지.. </div> <div>좋은 영화 같이 공유해용.</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