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님의 상황은 지지자들이 좀 더 잘 알테니까. 객관적으로 좀 적어볼께요. <div><br></div> <div>아랫글 "벌집처럼 쑤셔놓은것 같다." 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보여드리는 글이예요.</div> <div>저는 안지지이고, 호남 의원들에 대한 시선은 조금 안좋은 편이예요. 따라서, 호남 의원들 편에 조금더 서서 이야기 해볼께요.</div> <div>호남중진은 박지원, 천정배, 정동영, 이상돈, 박주선이 대표적이예요. 앞으로는 호남중진으로 부를께요.</div> <div><br></div> <div><br></div> <div>문제: 국민의 당의 호남 지지율이 한계에 부딪혔다. </div> <div><br></div> <div>해결방법: </div> <div>통합파(안철수가 대표적): 외연과 확대하고 통합 가능. (정책연대-> 선거연대-> 합당까지 가능)</div> <div>자강파(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3방향): 외연을 확대해도 통합불가 (정책연대만 하길 추천)</div> <div><br></div> <div>전체적 분위기: 선거연대까지는 거의 다 찬성하는 분위기. (좋든 싫든) 합당에 대한 시각차이로 싸우는 중. </div> <div><br></div> <div>문제의 진행과정.</div> <div>1. 당 지도부에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함. 민주당- 국민의 당. 바른정당- 국민의 당 자한당- 국민의 당 통합시 지지율 변화에 대한 여론 조사를 했음.</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3660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36606</a><br></div> <div>(국민의 당 여론조사)</div> <div><br></div> <div>2. 하지만 막상 바른정당에서는 보수와의 통합을 주장하고 있었고. 국민의 당과는 그 다음인 상황이었음. 일단 보류됨.</div> <div>바른정당 내부 정리 되는 동안....</div> <div><br></div> <div>3. 닭쫓던 개꼴이 되었다고 이상돈 의원이 대놓고 씹음.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31050"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31050</a></div> <div>(아마추어 안철수, 당을 바보 만들었다.)</div> <div><br></div> <div>이상돈 외에도 박지원님등이 뉴스공장에서 말하자 국민의당 중진들이 나서서 변호함.</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906" target="_blank">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906</a></div> <p>장진영. <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AppleGothic;letter-spacing:-2.4px;"><font size="2">"이상돈의 '국민의당 심정적 분당'은 혼자만의 생각...안철수 대표 체제 깨고 나갈 의원 없어"</font></span></p> <p><font color="#222222" face="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AppleGothic" size="2"><span style="letter-spacing:-2.4px;">이후 이상돈은 징계위원까지 넘어감. (지금 1차는 무효가 되었고. 2차로 청원서가 들어감)</span></font></p> <p><font color="#222222" face="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AppleGothic" size="2"><span style="letter-spacing:-2.4px;">4. 정책연대는 바른정당과의 합의로 잘 이루어지고 있고, 하태경, 이언주등의 의원들이 꽤 케미가 생김. . 바른정당이 작아지고, 홍준표 대표가 "더 받지 않겠다."고 선을 그음.</span></font></p> <p><font color="#222222" face="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AppleGothic" size="2"><span style="letter-spacing:-2.4px;">바른정당 사람들은 이후 국민의 당과의 가능성에 상당한 무게감이 실리게 됨.</span></font></p> <p>---> 그리고 국민의당 통합파 세력들은 명확하게 "합당까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목소리 내기 시작.</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FCd7VqvGcyA"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FCd7VqvGcyA</a><br></p> <p>한가지 예.</p> <p>이언주- 통합 찬성에 대한 라디오 인터뷰</p> <p><br></p> <p><span style="font-size:9pt;">5. 호남 중진들이 맹렬하게 바른정당과 안철수를 공격하기 시작함.</span></p> <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8800"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8800</a><br></p> <p>: 현재는 안철수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나뉘어져 내홍이 격화된 상태.</p> <p><br></p> <p>---> </p> <p>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임.</p> <p>호남 중진들은 안철수의 이름값이 떨어지고 리더십이 떨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함.</p> <p>통합파는 안철수를 당원이 뽑은 당대표로써 존중하고 가능한 그의 뜻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함. </p> <p><br></p> <p>호남중진들은 실리를 내세움</p> <p>-> 1. 40명이 국당인데, 11명 빠지고 11명 들어와야 도로 40명이고,</p> <p>그나마 이렇지도 않고 20명 빠지고 바른정당 더 쪼개져서 5명 들어오면 오히려 의원수가 줄어든다. 쪼개지는 것을 바라는 것인가.</p> <p>어떤 경우에도 "적폐"세력인 보수와 손 잡을수 없는 세력을 버리는 것은 안철수가 현실적이지 못한것이다.</p> <p>2. 김대중 정신과 호남색이 희석된다.</p> <p>근거를 잃어 버리고나서 새로운 것을 찾는게 말이 되느냐는 질문. 지역기반 없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을 던짐.</p> <p><br></p> <p>: 지금 당장 동지 최소 6명~ 최대 20명이 빠지면 현실적 타격은 어떻게 감당할것이냐는 이야기. 현금에 가깝습니다.</p> <p><br></p> <p>통합파는 명분을 내세움</p> <p>-> 숫자가 적어지더라도 영호남 통합과. 좌우 프레임에서 벗어난 문제 해결 정당이라는 선명성을 얻을수 있다.</p> <p>: 이것 자체는 노통도 김대중 대통령도 굉장히 이루고 싶어했던 부분이죠. 진보- 보수 대통합이죠. </p> <p>--> 김대중 정신은 계승뿐 아니라 발전시켜야 하는 정신이다. 내가 상대의 정신을 존중하고, 상대가 나의 정신을 존중한다면 사상으로 매어두지 않는 것이다..</p> <p><br></p> <p>----------------------</p> <p>김대중정신 (햇볓정책) 을 그대로 계승하느냐. </p> <p>김대중정신도 계승 발전시켜야 할 대상으로 보느냐 시각차이가 있구요.</p> <p>바른정당을 적폐로 보느냐.</p> <p>바른정당을 개혁보수로 보느냐의 차이가 좀 있죠. </p> <p>--------------------------</p> <p>자강파인 호남 중진의원들은 민주당에서 받아준다면 그쪽으로 옮길수 있을 텐데. 상황이 좀 여의치 않다보니 어쩔수 없이 안대표에게 칼을 대고 있는 상황이구요.</p> <p>통합파인 안대표님을 지지하는 분들은 굉장히 분노하는 상황이 되어서. 내부의 상황이 심각해 지는것이지요.</p> <p>자강파쪽은 아무래도 민주당에 유한 목소리를 내는게 당연하고.</p> <p>통합파쪽은 바른정당에 유한 목소리를 내는게 당연합니다.</p> <p>-------------------</p> <p>누가 옳으네 그르네 티격태격하고 있는데요. "실리"냐 "명분"이냐를 놓고 벌어진 싸움이구요.</p> <p>안철수가 나가야 하네 박지원이 나가야 하네는 그에 파생된 문제일 뿐입니다.</p> <p>------------------</p> <p>그런데 사람들은 "안철수는 저능아다." 라는 박지원 전대표님의 발언만 놓고 재밌어 하죠.</p> <p>곧 가실수도 있는 분이니 만큼...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__) 많이 사랑해 주세요. 남으시든 나가시든 그분들이 민주당의 스포트를 받는것은 좋은것 같아요.</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br></p> <p><font color="#222222" face="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AppleGothic" size="2"><span style="letter-spacing:-2.4px;"><br></span></font></p>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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