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구조자 2명 줄고 실종자 2명 추가</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tn.co.kr/_ln/0115_201405071906191314" target="_blank">http://www.ytn.co.kr/_ln/0115_201405071906191314</a></div> <div>...</div> <div>범정부대책본부 브리핑 결과 지금까지 파악된 구조자 숫자와 실종자 수의 변동이 있었습니다.<br />먼저 구조자의 수가 기존의 174명에서 2명 준 1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br />동일인을 중복기재하고, 잘못 신고된 1명이 포함돼 있었다는 겁니다.<br />또, 실종자의 수도 33명에서 35명으로 늘었는데, 신용카드 매출전표 등을 확인한 결과, 탑승자 명단에 없던 중국인 2명이 추가로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사고 발생 22일이 지난 시점에서 또 다시 실종자와 구조자의 수가 바뀌게 돼 당국의 허술한 사후 대처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br /><br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희생자 269명 가운데 235명의 승객이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수습됐다고 덧붙였습니다.<br />따라서 기다리라는 안내방송만 믿었다가 변을 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보험도 없이 투입되는 잠수사...뒷북 대책</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tn.co.kr/_ln/0103_201405071151535742" target="_blank">http://www.ytn.co.kr/_ln/0103_201405071151535742</a></div> <div>민간 잠수사 대부분이 보험도 없이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구조 활동에 나선 민간 잠수사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현장 의료진은 보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br />정부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원칙 어긴 잠수가 결국 사고 불러"</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15&key=201405071854374180&q=2%EC%9D%B8" target="_blank">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15&key=201405071854374180&q=2%EC%9D%B8</a></div> <div>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의 사망은 원칙을 무시한 잠수 때문이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br /><br />짝도 없이 단독으로 입수했고 비상용 공기통도 없는 위험천만한 다이빙.<br />여기에 당국의 관리 감독 소홀이 결국 사고를 불러왔다는 것입니다.<br /><br />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안전불감증으로 삼백여명이 죽었는데 또 안전불감증으로인해 한 분이 돌아가셨군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여객선 사고에 화물선 대책? '변죽' 울리는 정부</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2&key=201405071755160189&q=%ED%99%94%EB%AC%BC%EC%84%A0" target="_blank">http://search.ytn.co.kr/ytn/view.php?s_mcd=0102&key=201405071755160189&q=%ED%99%94%EB%AC%BC%EC%84%A0</a></div> <div>...</div> <div>세월호 침몰 사고 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사안전감독관을 도입하는 내용의 해사안전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br />정부는 사후 점검에 치우친 관리 체계를 예방적으로 바꿔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인재를 막겠다는 취재라고 설명했는데요.<br />그런데 문제는 화물선 안전에 관한 제도일뿐 세월호 같은 여객선 관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div> <div>...</div> <div>그런데 이 해사안전감독관 제도는 이미 지난해 정부가 발의한 것으로 화물선에 적용되는 제도일 뿐 여객선 관련 제도는 아닙니다.<br />해사안전감독관은 외국 선박을 관리하는 항만국 통제관들이 맡게 될 예정인데, 주로 화물선 설비나 선원 자격증 확인 업무를 하게 됩니다.<br />반면 지금까지 해운조합 운항관리사들이 해왔던 여객선의 과적이나 흘수, 고박, 운항 스케쥴 등은 해사안전감독관의 업무 영역이 아니라는 게 해수부의 설명입니다.</div> <div>...</div> <div>정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헌장을 만들고 해양안전의 날을 지정하겠다는 방안까지 내놨지만, 여객선 사고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은 아직 검토 중입니다.</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2011년. 12월 8일 잃어버린 아이리버 전자사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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