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맛있다. 쉽다.
단점 : 초기 재료를 갖추는데 돈이 좀 든다.
필수적인 것 : 메밀국수. 쯔유
쯔유는 사도 되고, 마리텔에서 나온 백주부표 레시피로 만들어도 되고, 메밀국수육 국@장국을 사도 됩니다. 저는 쯔유가 없어서 이걸로 부타동도 해먹고 그랬어요.
있으면 좋은 것 : 무, 강판, 와사비, 파
와사비는 취향것 넣어주세요.
와사비는 생와사비, 가루와사비, 튜브 순으로 맛있다던데... 귀찮으니 튜브형을 사왔습니다. 게다가 가루와사비는 양도 많거든요.
무는 갈아서 물기좀 짜주시고..
토막무를 사왔는데도 양이 많네요. 게다가 매움.
파는 쫑쫑 썰어주세요.
쪽파가 없으니 본가에서 가져온 대파를 쓰려고요.
면은 백주부님이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 붓기를 두번 하고 좀 더 익히라고 하시네영. 근데 왜 안끓어 오르는걸까.. 다 익은 면은 찬물에서 빨레 빨듯이 빡빡 헹구고요.
국@장국이랑 찬물을 반반 넣어 국물을 만듭니다.
거기다 국수, 갈은 무, 와사비, 파를 넣으면 완성!
이 모든게 귀찮으면 메밀국수 라면도 존재하니 그거 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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