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panic_98180"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panic_98180</a> <ㅡ 먼저 읽고 와주세요 </span></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span></span>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2017년 1월 26일.. 날씨 맑음 </div> <div> </div> <div>오늘은 등록금을 벌기 위해 구직활동을 한지 보름째 되는 날이다. OO동에 있는 편의점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br><br>얼마나 바쁜지 면접은 뒤로하고 바로 일부터 시키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스러워 더욱 힘들었던 거 같다.<br>수많은 손님을 상대하고 물품을 진열하고 쉴 새 없이 보낸 것 같다.<br><br>내일부터 당장 출근해달란 말에 걱정부터 되더라.. <br>뭐,, <span class="re_green">급한 대로</span> 우선 일하면서 생각해보기도 했다.</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2017년 2월 11일.. 낡씨 흐림</div> <div> </div> <div>정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br>일주일 중 단 하루도 느슨한 날이 없을 정도...<br>유동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하루하루가 고되고 지친다.<br><br>아차! <span class="re_green">이거 때문에</span> 오늘은 일기를 <span class="re_green">쓰려고 했지</span> 참..<br><br>오늘 편의점에서 두 남자가 싸웠다.<br>일방적인 폭행이라 해야 <span class="re_green">맞을 듯..</span><br>과도한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 무서웠지만 중재하려 했다.<br><span class="re_green">정장 입으신</span> 분이 심하게 <span class="re_green">맞고 계셔서</span> 본능적으로 그분을 보호하게 되었다.<br>다행히도 일은 <span class="re_green">더 이상</span> 커지지 않았지만.. <span class="re_red">걱정돼서</span> 일으켜 <span class="re_red">드리려고</span> 뒤를 돌아봤는데 무서운 얼굴로 노려보고 계시더라..<br>물론 일이지만.. 도와주고도 분노를 산 느낌?<br>하여튼 학비만 벌면 점장님께 그만둔다고 <span class="re_green">말씀드려야겠다..</span><br><br>너무 힘들잖아...</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2017년 3월 1일.. 날씨 몰라!</div> <div> </div> <div><span class="re_green">얼마 전부터</span> 그때 도와드렸던 분이 계속해서 말을 거신다...<br><br>하..<br><br>처음에는 단순히 고마워서 <span class="re_green">그런가 보다</span> 싶어서 <span class="re_red">틈틈이</span> 답해드리곤 했는데 날이 갈수록 편의점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더니 이젠 <span class="re_green">말 같지도</span> 않은 질문들을 하신다.<br><br><span class="re_green">어느 날은</span> 갑자기 본인 <span class="re_red">어렸을 적</span> 고양이 시체를 치우려 <span class="re_green">한 적이</span> 있었다면서 나에게 열변을 하시는데..<br><span class="re_green">어린 나이에</span> 대단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여자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 않나?..<br><br>너무 바빠서 <span class="re_green">힘든 와중에</span> 계속 <span class="re_green">말 걸고</span> 정도가 심해지니 그만하시라고 말하려다..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br><br>고양이 <span class="re_green">시체 이야기를</span> 하면서.. 왜........ 웃고 <span class="re_green">있는 거야...</span></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2017년 3월 24일.. </div> <div> </div> <div> </div> <div><span class="re_green">더 이상</span> <span class="re_green">못 참아!</span> 더는 <span class="re_red">못 참는다고!</span><br><br><span class="re_green">날이 가면</span> 갈수록 정도가 심해지고<br>이제는 아예 편의점에 <span class="re_red">살다시피</span> 하는 <span class="re_green">그 남자 때문에</span> 돌아버릴 지경..<br><br>집에서 <span class="re_green">놀고 있는</span> 오빠한테 수차례 <span class="re_green">고민 상담만</span> 했었는데 이젠 안되겠다 싶어 적은 용돈으로 도움을 청했다.<br><br>영화인지 드라마 인지.. <span class="re_green">알 수</span> 없는 이야기를 하는데 하나같이 다 <span class="re_green">소름 끼치는</span> 말들뿐.. 하물며 웃으면서 말하니까 <span class="re_green">짜증 나기보단</span> 무서웠다.<br><br>오후 2시쯤 오빠가 친구분 <span class="re_green">한 분을</span> 동행하고 편의점에 와줬는데<br>사건이 터졌다.<br><br>카운터 <span class="re_green">옆에 서서</span> <span class="re_green">몇십 분째</span> 이야기하는 그 남자분을 조용히 데리고 나가더라.<br><br>물론 오빠 성격상 누군가에게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진 않겠지만 그래도 걱정이 <span class="re_red">돼서</span> 계산이고 뭐고 <span class="re_green">창문 밖만</span> 쳐다보게 되더라.</div> <div> </div> <div>한참을 <span class="re_green">이야기하는가</span> 싶더니<br><br><span class="re_green">그 남자가</span> 갑자기 오빠에게 달려들더라<br>너무나 깜짝 놀라서 계산을 기다리는 손님들께 죄송하단 말도 못하고 <span class="re_green">뛰쳐나갔는데</span><br>월등한 <span class="re_green">덩치 때문인지</span> 달려들던 남자가 오히려 <span class="re_green">맞고 있었다.</span><br><br>이러다가 <span class="re_green">사람 하나</span> <span class="re_green">불구 만드는 거</span> 아닌지 싶어서 오빠와 친구분을 <span class="re_red">막아섰다.</span><br><br>" <span class="re_green">이런 걸</span> <span class="re_green">원한 건</span> <span class="re_red">아니었는데</span> 너무 심하잖아! "<br><br>너무 놀란 나머지 <span class="re_green">도와주러 온</span> 오빠에게 소리쳤고 지금은 그게 미안할 정도..<br>오빠 미안해..<br><br>정신을 차려보니 아까 달려들던 남자가 <span class="re_green">할퀸 것인지</span> 얼굴에 손톱자국을 따라 피가 흥건해서 <span class="re_green">기절할 뻔..</span><br><br>그냥 귀찮더라도 <span class="re_red">참을걸...</span><br><br>그날은 정말 일이 꼬여도 너무 꼬여서 편의점 손님에게 신고를 <span class="re_green">받은 것인지 </span>경찰 <span class="re_green">두 분이</span> 오셔서 이래저래 일찍 퇴근했다.<br><br>다소 심하게 맞은 그 남자분 병실에 들러 오빠와 <span class="re_green">오빠 친구</span> 그리고 나까지 셋이서 사과드렸고 다행히 합의를 봐주셨지만.. 싱글벙글 웃던 <span class="re_green">그 남자</span> 얼굴이 <span class="re_green">소름 끼치게</span> 무서웠다..</div> <div> </div> <div>내일 점장님을 찾아뵙고 <span class="re_green">더 이상</span> <span class="re_green">못 다니겠다고</span> <span class="re_green">말씀드려야겠다..</span><br><br><span class="re_green">죄송한 건</span> <span class="re_green">죄송한 거고</span> 또다시 저 남자를 마주치게 <span class="re_green">된다는 게</span> 너무나 무섭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또라이 같은놈! 또라이<span class="re_green"> 새끼!</span><br><br>또라이 아닌가? 아냐 또라<span class="re_red">이가</span> 맞아<br><br><span class="re_green">어떻게 해..</span> 무서워...<br><br><span class="re_green">수많은</span> 친구들에게 전화가 왔다.<br><br>어떤 <span class="re_green">낯선 사람이</span> <span class="re_green">나에 대해서</span> 물어보고 다닌다고..<br><br>내 지인들은 어떻게 알았으며<br><br>내가 <span class="re_green">있는 곳은</span> 어떻게 알았을까..<br><br>너무나 <span class="re_green">겁이 나</span> 경찰서를 들렀다.<br><br>아무런 연락처도 사진도 신상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접근금지나 혹은 법적으로 그 <span class="re_green">남자에 대해</span> <span class="re_red">제재를 가할 수</span> 없다는 말뿐..<br><span class="re_green">무슨 일이</span> 있으면 연락하라고 <span class="re_green">명함 하나</span> 주더라.<br><br>어이없어. <span class="re_green">화가 났다.</span><br><br>사건 사고가 터져야지만 <span class="re_green">움직인다는 게</span> 사실로 <span class="re_red">드러났다.</span><br><br><span class="re_green">몇 분 전에는</span> 절친한 B에게 전화가 안통 왔는데 어디서 알아가지고 왔는지<br>내 주소랑 연락처 그리고 사진을 <span class="re_green">들고 와</span> <span class="re_green">알아들을 수</span> 없는 말을 혼자서 주고받더니 그냥 획하고 나가버렸다고..<br><br>너무 무서워서 바로 <span class="re_green">전화한 거라고</span> 하더라. 조심하라고...<br><br>그 정신나간놈이 <span class="re_green">우리 집에</span>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친다.</div> <div> </div> <div>바로 경찰서에 연락해서 그놈이 오고 있다고 알린 뒤 침대위에서 벌벌 떨며 일기를 쓰고있다.</div> <div> </div> <div>무슨일이 있다면 가장 큰 증거가 될지도 모르니...</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일기를 쓸 상황이 아니다..<br><br>아니 꼭 <span class="re_green">써야 될</span> 상황인게 맞겠지..<br><br>떨리는 손을 억지로 눌러가며 일기를 씁니다<br><br>불과 <span class="re_green">30분 전</span> 그 남자가 다녀갔습니다.<br>올지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얼굴을 보니 몸이 <span class="re_green">얼은 듯</span> <span class="re_green">움직일 수</span> 없었습니다.<br><br><span class="re_green">쉬지 않고</span> 인터폰을 <span class="re_green">수십여 분간</span> 울려대는 그 <span class="re_green">남자 때문에</span> 경비실에서도 수차례 연락이 왔었고 오빠한테 부탁도 해보려고도 했지만 또다시 오빠가 폭력을 휘둘러 <span class="re_green">잘못될까 봐</span> 무섭지만 혼자 밖으로 나갔습니다.<br><br>마치 오래된 연인을 <span class="re_green">만난 듯</span> 환하게 <span class="re_green">웃어 보이던</span> 그 남자는 갑자기 본인의 소매를 걷더니 불같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br><br>그 남자의 팔은 다신 보고 싶지 <span class="re_green">않을 정도의</span> 상처들로 가득했고 본능적으로 다리에 힘이 풀려 <span class="re_green">주저앉았는데..</span><br><br><span class="re_green">그 남자는</span> 제가 <span class="re_green">겁이 나</span> 미쳐 닫지 않았던 현관문을 보더니 갑자기 <span class="re_green">들어가려고 했습니다.</span><br><br>저는 필사적으로 막아보려 했지만 불가능했고 집으로 들어간 <span class="re_green">그 남자는</span><br>샤워를 마치고 나온 오빠를 무차별로 폭행했습니다.</div> <div> </div> <div>너무나 갑작스럽고 무서운 상황에 <span class="re_green">경찰 신고는</span> 생각지도 못했고 온몸으로 그 남자와 오빠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 말렸습니다.<br><br>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br><br>아무런 잘못도 <span class="re_green">안 했지만</span> 죄송하다고 빌었고 용서를 구했습니다.<br><br>그럼에도 <span class="re_green">긴 시간 동안</span> 폭력을 휘두르다가 지쳤는지 돌아가버렸습니다.<br><br>저는 <span class="re_green">더 이상</span> 이 상황을 벗어날 능력도 자신도 없습니다.<br><br>이 내용은 전부 사실이며 바로 지금 경찰서로 찾아가 어떠한 대응이라도 새울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2018년 8월 2일... <br><br><br><span class="re_green">to. 사랑하는</span> 동생에게...<br><br></div> <div><span class="re_green">즐거우나 슬프나 항상 니가 붙잡고있던 이 일기장에 편지를 써본다..</span></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br>은지야... <span class="re_green">보고 싶다...</span><br><br><br>무슨 말을 하더라도 제일 먼저 <span class="re_green">하고 싶은</span> 말이 <span class="re_green">보고 싶다는</span> <span class="re_green">말뿐이야..</span></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br><br>항상 <span class="re_green">먹을 걸로</span> 다투고 <span class="re_green">이런저런</span> <span class="re_green">사소한 걸로</span> 싸웠던 우리가 그립다<br><br>한편으론 오빠라는 놈이 하나뿐인 여동생한테 조금도 배려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괴롭다<br><br>지금 이곳은 따뜻한 여름이야<br>그럼에도 비는 <span class="re_green">한 번도</span> <span class="re_green">내린 적이</span> 없어<br>항상 <span class="re_green">비 내릴 때마다</span> 기분이 <span class="re_green">업 된다면서</span> 반자비에 <span class="re_green">반팔 티만</span> <span class="re_green">입은 체</span> 밖으로 나가던 <span class="re_green">너를 보고</span> 욕하고 놀렸는데<br>지금은 그런 그때 <span class="re_green">그 모습이</span> 제일 <span class="re_green">보고싶다,</span></span></div> <div></div> <div>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div> <div><span class="re_green">미안해...<br><br><br><br>정말 미안해 은지야.....<br><br><br><br>그때 조금만 더 내가 서둘렀다면..<br><br><br><br>아니 <span class="re_green">나 혼자만이라도</span> 먼저 움직였다면 ... <br><br><br><br><span class="re_green">하루하루</span> 아니... 일초 일초마다 그때의 나를 원망하고 저주해..</span></div> <div> </div> <div> </div> <div>네 사건을 담당하던 <span class="re_green">형사 놈들</span> 모두 사퇴당하고 <span class="re_green">경찰 측에서</span> 다소 소정의 보상을 해준다는데 <span class="re_green">개 같은</span> 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연락 끊었어..<br><br></div> <div>사퇴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네가 <span class="re_green">그런 걸</span> 바라지 <span class="re_green">않을까 봐</span> <span class="re_green">더 이상</span> 가타부타 하지 않기로 했지..<br></div> <div> </div> <div>나 잘했지?<br><br></div> <div>맨 처음 네가 그놈을 <span class="re_green">잡기 위해</span> <span class="re_green">그 녀석한테</span> 접근하겠다고 <span class="re_green">우겼던 게</span> <span class="re_red">엊그제</span> 같다.. 정말 완강하게 반대했고 걱정하는 마음에 그래선 안되지만 </div> <div><span class="re_red"></span> </div> <div> </div> <div><span class="re_red">손찌검까<span class="re_red">지</span> 해가며 말리려 했는데..<br></span></div> <div> </div> <div><span class="re_red">왜 그때 더 강하게 말리지 못했는지..<br></span></div><span class="re_red"><span class="re_green"></span></span> <div><span class="re_red"><span class="re_green">이번 일을</span> 계기로 <span class="re_green">많은 게</span> <span class="re_green">바뀔 것</span> 같이 보여.. 나에겐 늦었지만 그래도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끔찍한 사건들을 생각하면</span></div> <div><span class="re_red"></span> </div> <div><span class="re_red"></span> </div> <div><span class="re_red">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싶어</span></div><span class="re_green"> </span><div> </div> <div><br><br><br>항상 밝던 은지야..<br><br><br>지금 그곳에서도 밝게 웃으며 주위를 즐겁게 해주고 <span class="re_green">있을 거라</span> 생각해<br><br>듣고 <span class="re_purple">싶을지는</span> 모르겠지만 한 <span class="re_green">가지</span> 전해줄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br><br>네 사건을 계기로<br></div> <div><span class="re_green">여러곳에서 조금씩 금액을 모아 골목과 길가에 CCTV 및 <span class="re_red">방범부저를</span> 설치한데</span></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내 입장에선 미리 그러지 못한 놈들 죄다 원망스럽지만 너라면 <span class="re_green">잘 됐다</span> <span class="re_green">생각할 거</span> 같아서 전해주려고..</span></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끝까지 너는 <span class="re_green">많은 걸</span> 내주고 가는구나 싶어<br><br><span class="re_red">네가</span> 어디에 있든 이 못난 오빠는 항상 널 생각해.. 내 하나뿐인 동생</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pan class="re_green"><br>사랑하고 다음에 또 <span class="re_red">편지할게..</span></span></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 뉴스 ]<br><br><br><br>2018년 4월경 OO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br><br><br><br>네크로필리아로 밝혀진 범인의 사건으로 인해 OO동 주민들은 하나같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br><br><br><br>사건이 일어나고부터 4개월이 지난 지금.. 일부 단체에서 기부금을 모으고 있습니다.<br><br><br><br>다소 부족했던 CCTV를 보완하고 범죄를 미리 <span class="re_green">예방할 수</span> 있는 차원에서 <span class="re_red">방범부저를</span> 설치하는데 사용될 계획입니다.<br><br><br><br><br>해당 사건으로 인해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span class="re_green"> </span> <div> </div><span class="re_red"> </span> <div> </div> <div><br></div> <div></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span></span> </div><span class="re_green"><span class="re_red"> </span></span> <div></div> <div> </div> <div></div> <div><span class="re_green"></span> </div> <div></div> <div><span></span>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