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한무경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8대 회장이었으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다.
한무경 의원 소유 평창 땅은 전체 면적이 11만4000제곱미터가 넘는다. 축구장 16개를 합친 면적이다. 국회의원 중 농지 소유 면적 단연 1위다. 2위인 박덕흠 의원 농지가 3만 5000 제곱미터니까 압도적으로 큰 농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을 주민에 의하면 한 의원은 자주 오지도 않았고, 일 년에 서너 번 정도 방문만 한 수준이다. 한 의원은 이 농지를 2004년부터 2006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하지만 농사 흔적이 있는 면적은 극히 일부분이기 때문에 농지법 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이전부터 이미 제기되어 왔다.
평창군청에서 한 의원 농지를 현장 조사한 결과, 한 의원이 농지법을 위반했다고 최종 결론 내렸다.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것이다. 농지법의 가장 큰 원칙은 바로 '경자유전', 즉 실제 농사지을 사람이 밭을 경작해야 한다, 밭을 소유해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앞서 밝힌 대로 한 의원이 소유한 농지는 11만 4000제곱미터가 넘는데 한 의원이 실제로 경작했다고 한 의원이 실제로 경작했다고 군청에서 인정한 면적은 4800제곱미터에 불과하다.
한 의원 소유 농지 면적 중 5%도 채 안 되니까, 뒤집어 말하면 95%, 그러니까 10만 9000여 제곱미터는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의원은 자연이 좋아서, 은퇴 후에 귀농을 염두에 두고 땅을 사들였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19050302817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