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대표적 저격수 송기호변호사가 
민주당 송파을 지역위원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파을 최명길 지역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안희정지사가 보궐에 언급되자 
안철수도 거론되고 홍준표도 거론되는 핫플레이스더군요 
기사를 검색해보니 10월달에 이미 들어왔던데 
현재 문재인 정부가 다시 한미fta를 
다시 재협상하고자하는 마당에  
fta반대론자를 당에 끌어들인 사람이 누구입니까 
심지어 지역위원장이 된 이후에 
Fta 공청회를 했는데 
농민단체에서 회의를 난장판 만들었고 
거기에 송기호가 하는 말이   

“(정부가) 이런 자세로 어떻게 농민들을 설득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했답니다

완전 정의당에서 할 법한 말을  
우리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하고 있네요 
농민단체가 회의를 엎어버리는데 어쩌라고
송기호변호사는 완전 내부총질러가 될게 뻔한 사람입니다 
참여정부를 망쳐 놓은 사람인데 
뻔뻔하게도 
심지어 자신이 주장하던것을 수정하지도 않은체 
이미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신을 지키면서 정의당가세요 
왜 민주당에 들어오신 겁니까  
봉하마을로 내려가는 노무현대통령에게 
FTA를 철회해서 
지지자들에게 예의를 지키라고 했던 송기호  
당신이나 예의를 지키세요

기회주의자라면 차라리 낫다  
그런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위해 
호랑이 잡기위해 호랑이굴에 오는 거라면 어떻게되는것인가 FTA에 반대론자가 아니라 한미fta반대론자였다
한eu, 한중 fta 에는 아무소리 하지 않았던 사람들
그들의 주장은 반미론에 기대었던것이고  
한미fta를 선과악의 문제로 만들었습니다
참여정부를 악으로 만들었던 사람들
  
누가 민주당에 내부총질러를 끌어 들인것인가 
정말 누구입니까 정말 화가나고 답답해서 눈물이 다 나네요
우리가 또 그 꼴을 그것도
내부에서 하는 꼴을 봐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