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머글이 아닌점 죄송하군요.

3년전 친구들이랑 소개팅을 하여 만남을 이어가 이제껏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는 커플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자친구에 오유에서 목숨걸고 나도 한명 쯔음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솔직한 마음을 

읽고 여러가지 말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포기하는 심정으로 그런거 없다.. 

라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러시고 계시고요.. 

이성과의 만남이 정말 이어가기도 어렵지만 서로간의 신뢰가 싹트기까지의 시간도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들었지만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과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평생을

할 여자와의 만남도 언젠가는 생각해보아야 될 문제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간의 대화에 있어서 

숨기고 있는 일이 있거나 말하면 불편하고 화내고 싸우고 힘들어질껄 두려워 한 나머지 그런 말들을

현재 있는 여자친구나 그런 사람에게 하지 못한다면. 그건 진정한 나의 사람이라기 보다는 아직 

서로간의 거리가 있는 언젠간 지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의 대화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의미없는 대화가 아닌 진보적이고 진지한 그런 대화들 

지금 현재 당신의 여자친구 또는 될 사람이랑 그런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까? 

아직 사귀고 있는 사람이 없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에 대해 고민을 해보세요.. 

아직 어리시다면 만남자체에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이런고민 필요 없으시지만 그래도 

서로 맞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시작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좋은 만남 이루시고 오유에도 꽃피는 그날이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