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미투운동은 미국의 경우 하비 와인스타인 사건이 시작입니다.</div> <div>하이 와인스타인이 제작자로서 권력을 휘둘렀다라는 것이고 ... </div> <div>권력에 의한 성문제로 혐오, 성폭핵, 추행등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운동이죠.</div> <div><br></div> <div>즉 미투문제의 핵심은 사회적으로 권력을 가지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휘두르는 걸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오달수는 사건이 있었다라는 93년이나 2003년... 사회적 권력을 가지지 못한 소극단 무명배우였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기사 내용 중... 4기 선배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런 경우라면 사회적 권력 보다는 선후배간 사거이라고 봐야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추가로 03년에는 극단 신기루만화경 대표라고 합니다. 이 극단은 00년에 오달수가 만든 극단입니다,</span></div> <div>이게 실제 성폭력 성추행이었느냐 아니냐는 지금 말할 수 있는 내용도 아닙니다.</div> <div><br></div> <div>뭐 선후배간 성폭력을 미투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니가 뭔데 미투운동을 정의하는냐 해도 할말 없습니다...</div> <div>하지만, 사회적 변혁이 일어나는 시기라서 자기도 억울하니 말하겠다 ... 말하는 것 말릴 필요 없습니다.</div> <div>그런데 온 사람들이 미투운동을 이야기 하면서 오달수 이야기 하면 미투운동이라는 운동의 추진력이 상실되는 겁니다.</div> <div>지금 문제가 되어야 할 것은 오달수가 아닙니다. 오달수는 그냥 맥거핀일 뿐...</div> <div><br></div> <div>검찰내 성폭력도 지금 밝혀지다 말았죠.</div> <div>그리고 교수들... 이게 더 큰 문제인데 크게 기사화 안되죠.</div> <div>피해자로 나선 남정숙 교수님도 한번 이슈 되다가 조용해지고... 정혁백 장관까지 연결된 여성계 문제인데...</div> <div>군대문제... 특히 여군들 밝히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div> <div>간호사 문제... 이번에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왕따로 자살사건까지 나왔는데도 조용...</div> <div><br></div> <div>오달수를 이슈로 만들 시간에 검찰내 성폭행을 더 이슈로 만들어야 한다고 보입니다...</div> <div>그런데 저 언론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오유에라도 글 써서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라고 하는 겁니다</div> <div>저는 언론사 차릴 돈 없어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