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북미때 부터 해왔습니다. 제가 시작할때 막 메인화면에 녹턴이있고(녹턴이 신캐였음) 노말게임마나 녹턴이 나와서 사기다 이러면서 플레이하던 풋풋한때였죠.작년 한 5월쯤인가??
오유는 해온지 어느덧 6년이 다되가고 롤도 2년이 넘었네요. 물론 롤같은경우 그때시작해서 12찍고 스타2나 다른게임좀 중간에 즐겼지만 어느덧 다시 롤을하게되고 몆달하다보니 한국서버로 넘어오게 되더라구요.
제가 주로 가는 채널은 오유와 다른 3개채널인데 북미때는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정말 친절하고 다들 잘하시고 다들 레이팅도 높으시고했는데 한국서버오면서 많은 분들과 흟어졌네요. 넘어오면서 아이디 바꿔서 연락 안되시는분이나 아예 접으신분들 등등...
제가 하고싶은말은 북미때는 일단 외국게임이고했으니 친목이 어느정도있었고 새로 오시는 뉴페이스는 정말 찾아보기도 힘들었습니다. 근데 현재 한국서버가 열린지금 매일매일 오유채널에 몆백명이 오가고 많은 분들이 있는데 친목을 하는건 아닌것같네요.
버젖이 채널에 노말하실분이라 쓰고 들어가니 강퇴하고...룬이 없네 뭐네 하시는데 저 부캐고 룬없이도 아시는분들이랑 잘해왔다. 1번만 이기면 20이니 룬맞추겠다. 라고 말했는데 니 19짜리가 뭘 알겠냐고 하시면서 레벨을 들이대시고 하시기에 저도 30있고 1500대이다. 이렇게 그냥 전 안하고 종결하려는데 그분과 친하게 지내시는분인것같으신분이 갑자기 끼어들으셔서 룬없이 노말은 힘들다. 저분도 승리하려고하는건데 님이 들어가면 승리가 쉽지않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끝날분위기인데...
전 그래서 제가 들어가면 게임을 지는것도 아니고 룬없이 1700분들이랑 노말 5인큐 돌려서 잘해왔다. 이랬는데 그건 그쪽사정이라 말하면서 뭐라 하더라구요.
오래전부터 봐왔지만 이런분들처음이네요. 최근에 오유채널 많이 문제되고있는거 같에요. 보통 제가 옛부터 친구목록에 계시던분들은 오유채널 노말큐 구해서 하기 좋은채널은 아니다. 뭐 그냥 들어가있어도 내전이상으로는 같이 하시힘든사람들이다, 이래서 본캐로는 눈팅만했는데 부케로는 괜찮겠지 했는데 이렇게 통수맞은게 여러번입니다.
한번은 노말구한다고해서 들어가니 2분이 막 예능팟이라고 트롤링하신적도있고, 피딩하시고 전체말로 상대방과 싸우거나 남탓하시는분들도 많고. 친목질해가며 서로 아이디 부르면서 누구누구야 누구누구야 이러고;;
문제는 그분들이 잘하지 않는다는거죠. 뭐 전 못한다고 뭐라 하지 않고 절대 못한다고 간접적으로 압박도 안합니다. 근데 문제는 못하면 배우려고하고 수용하려고해야지 싸우고 치고 박고 누가 잘했네만 따지고;;
오유가 게임커뮤니티가 아니다보니 물론 게임을 다 잘하진 않지만, 옛날의 그 친절하고 잘하시던분들 많던때는 이미 떠나간거같네요. 그리고 대부분 마인드가 즐기면서 하자인데 제가 언젠가 게임이니 이겨야 즐기는거죠. 이렇게 친절하게 말해도 뭐 이래서 한국인은 안된다느니 뭐 즐기면 됬다니하면서...그러고는 위에 말했듯이 이기려고 노룬은 안끼는게 유머. 안끼던분들중 제가 내전에서 라인전 솔킬 몆번따서 이긴것도 유머구요...
그냥 편안히 내전정도만 하고(내전이래도 솔직히 할게 되는건 아니지만) 채팅할정도로만 좋은듯했는데 그냥 머물기에는 쫌 무리가 있는것같네요.무엇보다 학생분들도 많아서...
오늘 또 사건하나를 겪고 도저히 제가 오유채널은 채팅밖에 안하니 있으나 마나인것같아 어짜피 친한분들은 친추가 되있으니 떠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뭐라했던분들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로 자기가 그런말할자격이 있는지, 또 아는사람 감싸려고 무조건 달려든건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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