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723" class="chimg_photo" alt="20171031_11020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94154200a90c2cccb304139b039af5ab8f1c9ac__mn757647__w967__h874__f86916__Ym201710.png" filesize="86916"></div> <div><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박근혜 국정농단 미꾸라지 마냥 요리조리 빠져나간 문고리 2인방 이재만,안봉근이 긴급 체포한 이유가?</div> <div> </div> <div> </div> <div><img class="thumb_g" alt="뉴시스" src="https://t1.daumcdn.net/media/news/news2016/cp/cp_newsis.gif" filesize="4136"></div> <h3 class="tit_view">'국정원 상납' 핵폭탄..국정농단수사 판 자체 바뀐다</h3> <div> </div> <div> </div> <div>검찰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매년<font size="4"><strong> 국정원이 특수활동비 중 수십억원(4년간 총40억원)을 청와대에 건넸다는 </strong></font>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 중이다. 국정원으로부터 <strong>돈을 건네받은 청와대 인사는 이재만 전 비서관, 안봉근 전 비서관이었던 </strong>것으로 알려졌다.</div> <div> </div> <div>검찰은 이들이 국정원으로부터 받은 돈이 뇌물수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청와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서 돈을 받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font size="3"><strong>이 수사는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이 돈을 받아 더 '윗선'에 전달했는지 여부가 중점이 </strong></font>될 전망이다. 검찰은 국정원이 국가예산인 특수활동비를 전용해 청와대에 거액을 상납했다면, <u>단지 비서관 개인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u>.</div> <div> </div> <div> </div> <div>남재준 전 국정원장 등 박근혜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낸 인물 전원과 <font size="4"><strong>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압수수색 대상이 </strong></font>된 것도 이 때문이다. 국정원이 원장의 지휘 아래 조직적으로 청와대에 자금을 건네고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은 이 자금의 유통경로 역할을 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div> <div> </div> <div>검찰 안팎에서는 국정원의 청와대 불법자금 상납 수사가 '메가톤급'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국정원이 박근혜 청와대에 수십억 뇌물상납 </div> <div> </div> <div>이거 밝혀지면 진짜 핵폭탄급입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