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font size="2"><strong>사드 임시배치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드 임시배치를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 대목에서  대통령의 깊은 고뇌가 느껴집니다.</div> <div> </div> <div>국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처음부터 사드를 몰래..국민의 동의없이 강제로 배치한</div> <div>박근혜가 죽일년이죠...</div> <div> </div> <div>그똥을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치우고 있으니..</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strong>현지 주민·시민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과거와 다르게 정부가 평화적인 집회 관리에 최대한 노력했음에도 </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이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과 경찰관의 부상을 대통령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strong></font></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이명박근혜 정권 같았으면 물대포에 무자비하게 폭력이 난무 했을겁니다.</div> <div>주민들을 해산하기 위해선 어쩔수가 없었고..경찰의 강제해산도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외부단체들과 주민들을 한명..한명씩 끌어 내었습니다.</div> <div>국가인권위 활동가들도 그 상황을 다 지켜봤고요.</div> <div>(그 과정에서 서로 엉키고 부딪치며 경미한 부상은 있었죠)</div> <div> </div> <div>외부단체가 마이크로 "폭력경찰 물러나라'라고 외치더군요.</div> <div>경찰이 폭력을 쓰지 않았는데도....</div> <div> </div> <div>새벽까지 인터넷 생중계를 본 제가 감히 말씀 드립니다.</div> <div><font size="2"><strong><br><br>부상당하거나 정신적인 상처를 입은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 적절한 위로조치를 취하겠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strong></font> </div> <div><font size="2"><strong>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대해 공개적이고 과학적인 추가적 검증을 요청한다면 언제든 응하겠다.</strong></font></div> <div> </div> <div> </div> <div>민주적 절차도 강조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최선의 선택....아무렴요. 저는 백번천번 이해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