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관한 이야기들이 흘러넘치고 사랑의 가치는 엄청나게 고조되었죠
티비틀면 항상 연애하는 드라마들이 흘러나오고
인터넷을 보면 연애담이 흘러넘치죠
이런 환경속에서 연애 못하는, 혹은 하지 않는 사람들은 뭔가
"문제있는"사람 "하자있는 사람" 이라는 인식마저도 생기져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여자친구가 없지?" 하는....
"예쁜데 왜 남자친구가 없지?" "분명 다른 뭔가 문제가 있나봐"
이런 말들도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저도 사실 연애라곤 한번 해본게 다 거든요
한번하고 결혼한거기도 했고, 연애를 안하는 것은 단지 누군가의 가치관에 있어서 연애가 필요없고
좋은 사람이 없기 떄문이지 하등의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이 아니죠
연애하려고 목메일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지
누군가 "이래야 행복해"란 기준에 자기를 맞춰 사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 연인들의 날이라고 하죠?
꼭 연인이 아니여도 좋습니다. 누군가는 익숙한 케빈과 크리스 마스를
누군가는 오래된 연인과, 누군가는 오래된 친구들과 그렇게 다들 다르게
자신의 방식대로 각자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되죠 :)
올 한해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행복한 연휴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