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만들고 나면 홍보를 위해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회원가입을 하고 게임소개 게시판이 있으면 게임 영상을
유머게시판이 있으면 유머게시판에 글들을 올렸었습니다.
이렇게 하오던 중 몇몇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경고를 먹고나
카페에서는 평생 활동정지를 먹었습니다...
처음엔 기가막혀서 검색해보니...이러한 행위가 유투브는 광고로 돈을 버니까
광고성 유투브거지들 꺼지라는 글들이 있더군요...
처음엔 취미로...아니 더 한심한 이야기지만
아내에게 게임을 합법적으로 할수있는 빌미를 제공하기위해...
"여보여보~! 이거 겜하는거 아니야 봐바 요즘 사람들은 게임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돈도 벌어
그러니까 나는 부업하는거야...후후후"
아내는 바보가 아니기에 속지는 않았지만 해드셋을 사주고, 게임하는것을 허락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재미있던 부분을 편집해서 여러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웃을수있는게 이제 즐거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루 조회수 50명 100명 이러다가 이 바퀴벌레 영상 하나로 영상하나에 조횟수가 1000을 넘어가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조회수 10000명이 이렇게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올줄이야...
유투브 스트리머가 직업인 분들이 있고 그 성공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인건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일이 너무 즐겁네요...
하지만 홍보수단이 여의치않고 이렇게 만든 영상을 링크해서 올리면
관리자 일하라면서 벤을 먹이고 신고를 당해서...어떻게 홍보를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유투브 스트리머가 직업인 분들이 있고 그 성공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인건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일이 너무 즐겁네요...
하지만 홍보수단이 여의치않고 이렇게 만든 영상을 링크해서 올리면
관리자 일하라면서 벤을 먹이고 신고를 당해서...어떻게 홍보를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조용히 묵묵하게 영상들을 올리다보면 저절로 입소문을 타고 제 영상들이 빛을 볼 날이 올까요?
그렇게 되면 지금도 제 목소리 들릴 때 어색하고 그러는데 그러한 영상들은 숨겨놔야할까요 ㅎㅎ ㅋㅋ...
오유가 따듯하게 마음이 가는 이유는...
이러한 뻘글들 자유글들 모두 배척하거나 신고하지 않고 품어주는 곳이라서
인터넷에 얼마 없는 자극적이지 않는 커뮤니티여서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