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평가논란이 일기에 평가보단 후기를 남기고 싶은데......
Dc스타일에 녹아든 새벽의저주+300이랄까요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감독스타일이면서도
Dc특유의 느낌으로 풀어냈습니다.
영상과 dc라기엔 야깐 가벼운 일탈느낌....
    
영화자체는 잘만들었는데 
저스티스리그 파트1,2 각본가가 스트레스 무진장 받았더란 말..... 
이해되더군요  파트1이 당장 내년개봉인데 
앞으로 나올 산더미같은 영화들 캐릭터들 떡밥을 
고농도로 압축시켜놨는데.....  

중간에 개연성이 좀 약해져서 붕뜨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화감이들지만 완성도와 떡밥등 모든걸 잡으려다보니 
어쩔수없던거같은데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음악은 역시 한스짐머! 
구성 연출 나무랄데없는데 3d효과는 약합니다 
너무 다크다크하지않아서 그나마 낫긴한데 
3d애호가가 아니라면 피하라고 하고싶습니다.  

추천순은 4dx 아맥2d > 4dx 2d > 아이맥스2d > 2d > 아이맥스3d >=3d입니다
기타특수관은 접한적없어서 모르지만 
3d애호가가 아니라면 4dx 3d면 러닝타임 2시간반입니다......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마블영화같은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기대했는데 그냥 음악감상하고 나왔습니다. 음악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에 너무 힘을쏟았다고 느낀게
 너와나 우리모두 하나되어 으쌰으쌰하는데
빌런이......뭐랄까......
드래곤볼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크리링과 손오공 인조인간 18호......
처음부터 파워 인플레가 어마어마한것같은데.....
슈퍼맨인걸 감안하면 이정도는 뭐 애기장난이라....
우스운정도라 생각하면서 넘겨야하는데.....
다른캐릭터가 안쓰러운.... 

영화는 마블과는 다른데 다들dc다! 우와!
이러면서 너무 기대한 모습인데
제가보기엔 첫단추 잘끼운거 같습니다.

Dc히어로 무비......특히나 독자주연아닌 연합물인데
시네마틱 유니버스 까지 생각하면서 구성했을텐데......

 2시간반이란 짧지않은 시간동안 풀어낸걸 생각하면
명작까진 아니어도 잘만들었고 dc특유의 느낌도 버리지않으면서
캐릭터도 나름 살린 애쓴티가 팍팍나는 영화였습니다. 

원더우먼도 기대되지만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저스티스파트1을 
배대슈 보고나서 더욱 기대하게됐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이라는것이 폭발한다.
렉스루터.....어마어마합니다....
알프레드는 마이클케인 옹이 더 싱크로가 높지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