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너무 신기한일을 겪고 또 고민중인데 결정을 못내려서 여기 여쭤봅니다.</div> <div> </div> <div>저는 종교나 미신같은건 믿지도 않구요 재미삼아 점을 몇번 본적은 있지만 점쟁이들이 저에대해서 맞춘 사람도 없고 </div> <div>내용도 황당하고 저랑 아무것도 맞지 않아서</div> <div>더더욱 안믿고 살아 왔던 사람인데...직장 동료가 몇달전에 잘 보는데가 있데서 별 생각없이 가봤는데...</div> <div>소름이 돋았습니다...제 살아온날들 주위사람들과의 관계 (부모,여친등) 그리고 약간 앞의 미래까지도 모두 정확히 맞췃습니다...</div> <div>이게 맞췃다기 보단 저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하는 표현이 더 맞는 거같아요...제 성격 사고방식 등등...</div> <div>아무튼 그래서 제가 지금 사업을 하고싶고 또 나이때문에 취업도 힘들고 마땅히 사업하는거 말곤 길도 없는데</div> <div>이 점쟁이 말은 제가 사업하면 이용만 당하고 망한다고 하네요...</div> <div>이게 지난날의 점쟁이들처럼 택도없는 소리나하고 맞지도 않으면 신경도 안쓰겠는데</div> <div>너무 잘 알고 맞추니까...덜컥 겁이나고 신경도 쓰이고 그래요...</div> <div> </div> <div>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가 고민이 겨우 점쟁이 말듣고 하려던 사업을 하질 말아야하나...</div> <div>그리고 이런 비슷한경우 겪어 보신분 잇는지...이런 경험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조언좀 구하고자 합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