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7px;">秋 "미래 열어달라는 촛불 요구에 정치권이 답할 때"</span>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4px;overflow:hidden;line-height:1.625;letter-spacing:-.02em;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section><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민중당 지도부는 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만나 구속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을 요청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민중당 김창한 공동 상임대표는 이날 추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촛불정부가 들어섰음에도 '적폐정부' 박근혜 정부의 인사들과 한상균·이석기 같은 '양심수'들이 같은 감옥에 있다"면서 "'양심수'들이 빨리 나오길 바라마지 않는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김종훈 공동 상임대표는 "지난 한 해 같이 촛불을 든 아름다운 인연을 갖고 있다"면서 "때로는 응원하고 때로는 좀 더 빠르게 진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추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국회 시정연설을 거론하며 "(한국당 쪽에서) 이상한 현수막이 등장했는데, (대통령은) 그런 분위기를 괘념치 않고 일일이 악수를 청하고 웃음으로 협치의 마음을 전했다"면서 "대통령도 협치 없이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다는 절박함의 표현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추 대표는 이어 "국민이 우리 사회의 여러 적폐를 걷어내 주고, 사회의 미래를 열어달라는 마음으로 촛불을 들었는데, 여야를 떠나 모든 정치세력이 대답해야 할 때"라면서 "그 길에 꿋꿋이 함께해주신 민중당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며 덕담을 건넸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추 대표는 다만 이석기 전 의원과 한상균 위원장의 석방 요청에 대해서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996862136f0e197ac4d06a4cafb9408edbb14__mn753048__w500__h250__f28135__Ym201711.jpg" width="500" height="250" alt="20171102114418308vfsl.jpg" style="border:none;" filesize="28135"></div><br><p></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span style="letter-spacing:-.02em;"><br></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span style="letter-spacing:-.02em;">추대장님께서 병먹금을 시전하셨습니다.</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span style="letter-spacing:-.02em;"><br></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span style="letter-spacing:-.02em;"></span></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997892a92f80f6eaf450fa9a1ac8ddb93610d__mn753048__w460__h750__f50757__Ym201711.jpg" width="460" height="750" alt="1506407280085ef4b41e854bd6ac6dbdf1764aca81__mn716787__w460__h750__f50741__Ym201709.jpg" style="border:none;" filesize="50757"></div><br><p></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span style="letter-spacing:-.02em;"><br></span></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우병우 구속</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이명박 구속</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다스는 누구꺼?</p></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