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홍종학 '이중인격자', 대한민국의 장관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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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93137

작성자 : 虎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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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7/11/02 1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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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홍종학 '이중인격자', 대한민국의 장관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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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8434629f70efe05f0443187e2850c00aabd03__mn753048__w430__h241__f18511__Ym201711.jpg" width="430" height="241" alt="201711020833296283_d_20171102083823838.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511"></div> <div><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line-height:1.59;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YTN라디오(<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line-height:1.59;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FM 94.5) [신율의 출발 새아침] □ 방송일시 :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 출연자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文대통령 시정연설, 듣기에는 좋은 말.. 추진방향은 너무 동떨어져 -국민적 공감대 인식에 한계 있지 않나 -야당과 악수? 전부 보여주기식 -우리가 이렇게 결정했으니 따르라? 이런 독선이 어딨나 -인천공항서 4천명 비정규직 채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 대통령 모르고 있어 -북핵 용인하더라도 중국은 북한 포기할 수 없어, 상식적 판단 -우리도 냉혹한 현실 인식해 조건부적으로 자구수단 가질 수밖에 없어 -최저임금, 기초연금 확장, 국회 공감대 없이 선심성, 양식있는 국민들은 걱정 많을 것 -홍종학 이중인격자, 위선의 극치, 스스로 사퇴해야 -홍종학, 그럴듯한 인생 산 것처럼 해놓고 속물적 인생 살아와, 모순이고 위선 -홍종학 불법 없다는 건 동의, 대한민국의 장관은 안 돼 ◇ 신율 앵커(이하 신율): 제가 방금 말씀을 드린 대로 김동철 원내대표 전화연결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어제 있었던 시정 연설, 그리고 홍종학 후보자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 번 입장을 듣는 시간 마련하겠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전화연결 하겠습니다. 김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이하 김동철): 안녕하십니까. ◇ 신율: 어제 시정연설, 어떻게 평가하세요? ◆ 김동철: 대통령이 말씀하신 우리 사회·경제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 원론적 인식에는 동의합니다. 예를 들어서, 하여튼 원론적으로 ‘정의·평등·공정’ 이런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잖아요? ‘사람 중심 경제’ 다 듣기에 좋은 말들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실현하느냐에 대한 각론에 있어서 전혀 야당과 국회와 협의도 없고 소통도 없고, 국민적 공감대가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원론적인 인식은 같을지 몰라도 추진하는 방향이나 정책은 저희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율: 그렇군요. 그러니까 ‘비현실적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아니고 일단 ‘소통이 없고 협의가 없다, 이것이 더 문제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 김동철: 네, 항상 세상일이라는 것은 원론적인 인식도 정확해야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각론에 있어서도 정확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원론적인 인식이야, 예를 들어서 ‘외교안보 현실이 어렵다, 모든 한반도 문제는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경제가 어렵다, 모든 사람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원론적으로 다 동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죠. 그런데 그걸 어떻게 만들어 가냐는 거죠. 그것을 야당이나 국회에, 그리고 국민적인 공감대 속에서 그런 정책들이 나와야 하는데, 그런 데 대한 인식이 한계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뜻입니다. ◇ 신율: 그렇군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본인의 연설 하면서 “국회의 이해와 협조를 특별히 부탁한다” 이런 얘기도 했고, ‘본회의장 퇴장 전에 각 당 지도부 의원들 손을 잡고 인사를 건넸다’ 이런 얘기 하는데, 이런 제스처는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이걸 강조하는 것 같은데, 협조해줄 생각 있으세요? ◆ 김동철: 협조라는 게요. 서로 대화를 통해서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아무리 대통령이라 하더라도 대통령의 잘못된 생각을 인정하고 그리고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는 게 협조고 협치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통령 취임식 직후에도 야당 당사를 찾아왔어요. 그리고 협치를 얘기했어요. 어제도 본회의장 다 돌면서 악수하고 갔어요. 그런 전부 보여주기식이다 이거죠. 그런데 결국은 뭐냐. ‘우리가 이렇게 결정했으니까 국회는 이렇게 따라줘라, 야당도 이렇게 따라줘라’ 이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그런 결정들이 어떻게 해서 나왔고 이런 데 대해서 야당의 지적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뭐냐. ‘지금 내가 모든 걸 잘하고 있으니까, 내가 옳으니까, 내가 선이니까, 너희들은 잘못 알고 있으니까, 너희들은 악이니까 무조건 돕기만 하면 된다’ 이런 독선이 어디 있습니까? ◇ 신율: 지금 어쨌든 ‘사람 중심 경제’ 이거 강조하면서 올해보다 예산이 7.1% 증가한 예산안을 내놨죠.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 김동철: 그러니까 계속 똑같은 말씀이 반복되는데요. 정말 우리 국민들이 지금 양극화, 소득불평등이 너무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 <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line-height:1.59;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IMF이후, 그리고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에 그런 문제인식에 우리가 동의한다고요. 동의하는데 그런데 그것을 풀어가는 것은 우리 경제도, 적어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 아닙니까. 대단히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있어요. 절대 이것을 한방에 풀어갈 묘수는 없습니다. 정말 수년 동안, 5년, 10년, 20년을 내다보고 정부와 국회가, 여와 야가 머리를 맞대고 전문가들과 국민적인 의견을 들어가면서 풀어가야 될 것들인데 그냥 너무 쉽게 툭툭툭 던져놓는데 하나하나가 메가톤급 파괴력을 갖고 있다 이런 말이죠. 최저임금 인상만 하더라도 지금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나오고 있습니까.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한다고 했지만 전환 됐습니까? 인천공항공사 찾아가서 했지만 그렇게 돈 많이 버는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하라고 했지만 금년에 인천공항공사에서 4천 명 가까운 비정규직을 채용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실들을 대통령은 모르고 있단 얘깁니다. ◇ 신율: 7.1% 증가수준, 이 정도는 우리나라 경제의 현재 수준에서 견딜만하고 받아들일만한 수치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이렇게 여쭤볼게요. ◆ 김동철: 물론 그것은 일시적으로 7.1% 그 정도의 것은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요. 그러나 지금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고 특히 내년 1년도 예산을 가지고서 말하는 것은 아니고요. 결국은 국정 전반의, 국정 운영에 있어서 저는 그런 행태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 신율: 그리고 각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연설 중에서 이른바 우리가 ‘한반도 운전자론’, 운전대를 잡고서 우리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이게 다시 등장했거든요. 이 부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김동철: 그러니까 한반도 운전자론이라는 것이 배경부터 아셔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클린턴 대통령을 얼마나 만나서 설득을 했던지, 클린턴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을 신뢰하고 ‘그래. 한반도 문제는 당신이 다 해도 되겠다. 나는 조수석에 앉을게’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간에 그렇게 숱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어떤 신뢰가 형성돼가지고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그래. 내가 너한테 한반도 운전대를 맡길게’ 그런 상황이냐고요. 그런데 그다음에 문재인 대통령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리가 주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여건이 하나도 없다’ 이렇게 국민들한테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잖아요. 국민들은 그런 데서, 최고통수권자가 그렇게 말한 데서 국민들은 외교안보 문제에 있어서 정말 불안하고 무기력함을 국민들이야말로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죠. ◇ 신율: 지금 사실 조금 전에 전해진 속보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한테 답전을 했는데, ‘새로운 정세 하에 관계발전, 중국과 북한 간의 관계발전을 추동시키겠다’ 지금 이렇게 얘기를 한 모양이더라고요. 이 얘기는 결국은 이제 중국이 우리하고 관계개선을 하겠다는 얘기도 하고 북한과도 이렇게 하고. 해서 오히려 본인들이 지렛대 역할 하면서 한반도에 영향력을 극대화시키려고 하는 시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말씀하시죠. ◆ 김동철: 중국은 북한을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설령 북한의 핵을 용인하는 한이 있더라도 북한을 포기할 수는 없다는 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그런 것을 잘 알고 우리도 북한을 결코, 북한의 체제를 부정한다거나 북한의 생존을 부정한다거나, 그런 게 아니고 북한의 존재를 인정한다. 다만 우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만은 안 되겠다. 중국도 그것은 동의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중국밖에 없다. 그런데 실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북한이 저질렀는데 결국 중국이 제재한 것은 남한이었단 말이죠. 우리에 대해서 사드를 핑계로 해서 경제제재를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문재인 정부 6개월 동안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대통령이 스스로 ‘우리가 주도적으로 아무것도 못 하겠다’ 이런 무기력한 모습이나 보이고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외교안보의 현실을 냉혹하게 인식하고 중국에게 무엇을 어떤 카드를 가지고서 중국을 압박할 것인지, 그런 데에 대한, 그래서 저희들이 항상 얘기하듯이 저희들은 자유한국당처럼 무슨 전술핵배치를 당장 배치하자, 그런 뜻이 아닙니다. 중국이 그렇게 말하면 남한으로서도 뭔가 자구수단을 가질 수밖에 없지 않냐는 것을 조건부적으로도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 신율: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국정연설에서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운영’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동의하고 동참하실 의향이 있으세요? ◆ 김동철: 당연하죠. 국정을 여야가 모여서 협의하자고 하는데 국회나 야당이 어떻게 그것을 반대하겠습니까? 그런데 그 국정상설협의체도 정부가 다 결정해가지고 와가지고서 그냥 ‘이거 입법해 달라, 저거 예산 뒷받침해 달라’ 그런 식의 것은 안 된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정부가 이미 다 던져놨어요.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그다음에 아동수당, 기초연금, 건강보험 여러 가지 확장, 이런 것들을 다 지금 던져놓은 것 아닙니까. 그다음에 공무원 7만 이런 것들 말이죠. 지금 국회 예산정책처가요. 분석한 바에 따르면 지금 이런 것들로 인해가지고서 지금 현재, 2018년에 국가채무가 <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line-height:1.59;color:#141414;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GDP 대비 42%, 744조인데 무려 2060년이 되면요. 42년이 지나면 1경 5천5백억이 된다고 하는 분석을 내놓고 있어요. 얼마나 이게 정말 무시무시한 일입니까. 정말 우리가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돌아갈, 지금 당장 막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기 위해서 이렇게 선심성으로 이례적인 것으로, 그것도 국회와도 야당과도 국민적 공감대도 없이 하는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 정말 양식 있는 국민들이 저는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율: 대통령 연설도 물론 중요하지만 중요한 게 또 하나 있죠. 바로 인사청문회, 이제 다음 주에 있는데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그리고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인데요. 물론 이진성 소장 후보자는 인준 청문회죠. 홍종학 후보자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김동철: 지금 청와대는 무슨 ‘홍종학 후보자는 세금에 있어서는 절세를 했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렇다고 해서 당신은 장관제의 받으면 안 할 거냐’라고 기자들한테 묻기나 하고 말이죠. ◇ 신율: ‘기자들이 쓴 대로 살고 있느냐’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죠. ◆ 김동철: 그렇게 얘길 했는데, 이건 정말 이중인격자고요. 그리고 이런 위선의 극치가 없어요. 그래서 자기는 남들한테는 이렇게 이렇게 주장을 했고 그렇게 하면서 아주 그럴 듯한 인생을 산 것처럼 해놓고 나서 자기 자신은 정말 속물적인 인생을 살아온 사람 아닙니까. 저는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그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이 적어도 대한민국의 공직, 그것도 중소벤처기업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의 자리에 오른다고 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게요. 본인 스스로 이런 것은 정말 양식 있는 사람이라면, 본인 스스로 사퇴하는 게 맞는 거죠. ◇ 신율: 그런데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청와대는 ‘불법이 없다, 장모가 주는데 안 받냐’ 이런 얘길 하는데, 주는 거 안 받을 순 없는 거 아니에요? ◆ 김동철: 맞아요. 불법이 없다는 것은 제가 동의합니다. 불법이 없으니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라 이거예요. 그러나 공직, 그것도 중소벤처기업을 총괄할 수장으로서 자리에 오를 사람은 거기에 걸맞는 철학, 소신, 그다음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이런 것들을 가진 뭔가 국민들을 끌어가고 모든 사람들을 감동시키면서 정말 희생하고 헌신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공직자지. 그냥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냥 세금 조금이라도 덜 내려고 하고 말은 자기는 서울대 삼수사수해서 가라고 하면서, 제자들 앞에서 말이죠. 그러면서 자기는 서울대가 아닌 다른 대학에 가가지고 얘기하고. 그게 얼마나 모순이고 위선입니까. 그런 사람이 어떻게 일국의 장관이 될 수가 있어요, 대한민국의. ◇ 신율: 알겠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에는 일이 많아요. 인사청문회도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오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주시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동철: 고맙습니다. ◇ 신율: 지금까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였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5843854fcfaef39fee4d579426749c39a93e06__mn753048__w391__h293__f38035__Ym201711.jpg" width="391" height="293" alt="곱등3_-1.jpg" style="border:none;" filesize="38035"></div> </div> <div>#우병우 구속</div> <div>#이명박 구속</div> <div>#다스는 누구꺼?</div>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077128

虎男의 꼬릿말입니다

친구의 다른 면을 보았다고 해서 충격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 사람은 누구나 숨겨진 모습이 있으니까요.
상황과 기분에 따라 가면을 바꿔 쓰듯 다른 모습으로 변할 뿐이예요.

사람들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지만 하지만 실망할 필요 없어요.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다면 당신 역시 가면을 쓰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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