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오유에서 소고기 무국을 보고 </p><p>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해서 </p><p>도전을 했습니다</p><p><br></p><p>소고기 국거리 5000원어치사와서 피 제거하구</p><p>참기름 0.5 숟갈과 함께 열심히 볶아볶아</p><p>다진마늘 1숟갈과 썰어놓은 무도 넣고 함께 볶아볶아</p><p>그리곤 다시마 육수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p><p>간장 2숟갈 (전 양이 많아 3숟갈넣었음) 넣고 소금 좀 뿌렸어요</p><p>마지막에 집에 남아있는 두부랑 대파를 넣으면 끝!!</p><p><br></p><p>먹을땐 고추가루를 좀 뿌려봤어요</p><p>밖에 나갔을때 바람도 많이불고 쌀쌀했는데 </p><p>뜨끈뜨끈하니 좋네요 술한잔이 생각나는 맛이에요 헤헤</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b6b7cbb7d936b10b9cb9117e083e8616.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fe7b3ae71ce03fd82300ba7148c5e719.PN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 </p>
앞으로 나는 내 자신에게 무엇을 언약할 것인가.
포기함으로써 좌절 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 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 할 것인가.
다만 확실한 것은 보다 험난한 길이 남아 있으리라는 예감이다. 
이 밤에 나는 예감을 응시하며 빗소리를 듣는다.
- 박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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