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비가 왔었쬬</p><p>술이 땡기긴 했지만</p><p>오늘 토익시험이 있는지라..</p><p>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았습니다</p><p>10시쯤 마트에 맥주사러 갈뻔 했지만 기어이 참아냈습니다</p><p>그렇다고 공부를 했던건 아녜요..ㅠㅠ</p><p><br></p><p>어찌됬건 시험은 끝났고 어제 못이룬 꿈을 이루고자 </p><p>굴전과 김치전을 해봤습니다</p><p>치킨이 너무너무 먹고싶었지만 </p><p>카드값 결제일이 다가오는지라</p><p>자제했습니다. 난 아낀다고 아꼈는데 왤케 많이 나오는지 ㅠㅠ</p><p><br></p><p><br></p><p>아.. 근데 소맥은 좀 힘드네요 ㅠㅠ</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7fbfe5e9d7688925a476a2de8c5e5ff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412771b36367dbb7753526788d362985.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643026198cfb161c248909376e63baa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
앞으로 나는 내 자신에게 무엇을 언약할 것인가.
포기함으로써 좌절 할 것인가.
저항함으로써 방어 할 것인가.
도전함으로써 비약 할 것인가.
다만 확실한 것은 보다 험난한 길이 남아 있으리라는 예감이다. 
이 밤에 나는 예감을 응시하며 빗소리를 듣는다.
- 박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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