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박근혜 한마디면 나는 새도 떨어지던 엄혹한 시절 언제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속에서도 싸웠던 새날도 씹고, 이이제이도 씹고 이도 튼튼하신 정치신세계지요!</div> <div><br>그제인가 어제는 김기식 전금감원장 대신에 물망에 오르는 안원구 전정창님은 전문성이 떨어져서 안되고, 주진형선생은 어디로 튈줄 모른다고 개인적으로 싫다고 그러더군요.권순욱씨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의 대표입니까? 아니면 민주정부 3기의 상왕입니까?</div> <div><br>당신들과 다른 생각과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일반 시민들은 당신들의 적 입니까? 당신들 중에서는 권순욱씨가 제일 나이가 많던데 그 사람 대학시절 아니 고등학교, 중학교, 국민학교 시절보다 더 이른 시절부터 독재와 싸워온 당신들과 생각이 다른 민주주주의 시민들도 당신들의 적입니까? 못배우고, 돈도 없고, 빽도 없고, 먹고 살기 힘들어, 삶에 쫒기어 정치를, 민주주의를 생각할 여념이 없는 힘 없는 이들도 당신들의 적입니까?</div> <div><br>정치신세계 게시판 닫았으면 조용히 계십시오, 민주주의는 다양성입니다.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태극문파의 지존이신 문대통령께서는 분명 민주주의가 밥이고, 밥이 곧 민주주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디 문재인 대통령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극단적인 자세는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div> <div><br>도로새누리당의 본당과 잔당세력들이 아직도 눈을 시퍼렇게 뜨고 기회만 보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민주주의자들은 단결해서 저 무리를 영원히 잠재우고, 503의 말대로 건전한 보수로 다시 나게해야 합니다. 외람되게 말씀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div> <div><br>참고로 저는 64년생입니다.</div> <div><br>이글을 보시게 되면 권순욱씨에게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