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92574585413eb71b25148788cfe018ce3a4c1d2__mn751681__w621__h378__f38223__Ym201802.png" width="621" height="378" alt="캡처.PNG" style="border:none;" filesize="38223"></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피해자는 이날 충격적인 피해 사실을 고발했다. 2004년, 2005년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한 피해자는 안마라는 이름으로 수위를 넘어서는 행위를 강요받았으며 성폭행을 당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그로인해 임신과 낙태를 한 친구도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피해자는 “이 감독이 발성을 키워야 한다는 이유로 성기에 막대나 나무젓가락을 꽂고 버티라면서 직접 꽂아줬다”고 말해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선배들 때문에 2차 피해를 입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감독이 안마를 원하니 들어가라고 한 것도 선배들이며 김소희 대표도 조력자처럼 후배를 초이스하고 안마를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거부할 경우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쏟아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방송 직후 김소희 대표는 자신의 </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SNS</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를 통해 인터뷰 내용을 반박했다. 김 대표는 “극단이 잘못한 일로 책임감이 크지만 </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JTBC</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뉴스에 나온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나도 너무 놀라 손이 떨린다. 방송국에 정정신청을 해놓은 상태다”라고 적었다. 김 대표는 또 “인터뷰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을 밝히는 데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face="굴림, guli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7px;letter-spacing:-.3px;">연극계가 이렇게까지 썪은줄은 전혀 몰랐네요 ...어떻게 이런일들이 그들사이에서 쉬쉬하며 수십년간 이어질수 있었던건지 ...방관과 조력 ....</span></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