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네.. 아닌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유시민도 짐작하지 못했던 문재인대통령의 행보</div> <div><br></div> <div>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div> <div><br></div> <div>이미 가지고 있던 그릇이 자리에 맞게 표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후보시절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아니었을까 합니다.</div> <div><br></div> <div>정책이나 국정운영 경험이 준비된 것이 아닌</div> <div><br></div> <div>이미 대통령의 그릇으로써 준비가 되어 있었던..</div> <div><br></div> <div>그이전까지 고구마같은 이미지는 그동안의 위치가 그런 그릇이 어울리는 그릇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던 것일뿐</div> <div><br></div> <div>지금의 사이다같은 행보는 지금 대통령의 자리에서는 지금의 그릇이 어울리는 것일뿐</div> <div><br></div> <div>모두다 문재인 대통령의 그릇이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사진작가들은 대상의 영혼을 찍는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타임지에서 나왔던 강인한, 어쩌면 무서운 사진은 </div> <div><br></div> <div>타임지 사진작가가 그당시부터 지금의 행보에서 보이는 강인한 영혼을 찍었던 것이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우리는 그당시 온화한 고구가같은 문재인만 보고 있었지만</div> <div><br></div> <div>이미 그때에도 드러나지 않는 지금의 사이다같은 영혼을 사진작가는 보았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어제 전원책은 강한 정부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대통령이 말하는 낮은 권위는 그 대상은 국민입니다.</div> <div><br></div> <div>국민에 대해서 강한 정부일 때에는 당신의 우려가 일리가 있지만</div> <div><br></div> <div>그게 아닌 현 상황은 전혀 우려할 바가 아닙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