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느끼는건데 왜 이렇게 계산적인 사람이 많은거죠?
내가 너무 단순해서 그런가? 뭘 하기전에 이것저것 생각하는거 좋죠
따지는거 좋죠 근데 그렇게 지나간 시간이 아깝지않으신가요?
별거 아닌거에 왜 그렇게 자기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는거에요?
"내가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저렇게 볼까요?" 하는 글이 너무 많네요
저 같은 경우엔 이것저것 따지는 것보다 먼저 결정하고 "결정에 따른 후회들을
감안하자 후회한다면 다음엔 후회를 바탕을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경험이 따르니까
그 경험만큼은 돈주고도 못사니까" 하는 마인드를 갖고있는데요 딴 사람이 뭐라고하든
자기 추진력이 없다면 자신감이없다는거고 자신감이 없으면 혼자 도태되어가는데
그만큼 사회에 디딜발돋움이 점점 미약해져 간다고 느끼는데요 제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태껏 봐왔던 사람들중에는 당차고 후회해도 인정이 빠르고 자기 단점을 보완할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 그런사람은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좋은 평판을 듣고 인정받는사람도
그런사람들이 부지기수구요 또 그런사람을 따르는 사람이 종종 있구요 그래서 전 그런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누구든지 모든 선택에 있어서 고민하는건 당연한 일에요
남의 조언을 듣는것도 좋지만 전 그런건 무조건 참고한다고 생각해요 결정은 어짜피 제가
하는거니까요 전 고등학교때 너무 애매모호한 대답을 많이 하고 "입닥치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니까 입다물고 상황을 쭉~ 지켜보자" 하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너무 많이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 언행을 남들에게 보이니까 남들이 결국 짜증내고 절 밀어내더군요 그래요 너무 쭉~ ~ ~
지켜봐았던게 문제 돼지만 결국엔 아는척하는것 보단 몰르면 물어보는게 좋고 틀리면 인정하며
고칠줄아는게 좋구요 미안한일들은 빨리 사과하는것들 남얘기를 들을 줄 아는것들이 좋다는것들을 알게되요
물론 저도 고민할때는 남들얘기 들을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참고하는것 뿐이죠 결정은 제가하는
거니까요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제가 보기엔 자기가 원하는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간혹있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그런사람을 몇몇 봐오니까 정말 못봐주겟더군요 남에게 동의를 구하고 원하는 답을듣고
실천하고 그러고 난뒤에 후회가 들면 그런 사람은 남탓을 꼭 하더라구요 그거 정말 못난거같아서 말씀드려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러는 사이에 그만큼 시간이 흘러간다는거죠 남의 얘기를 들을때 꼭 좋은 얘기를 듣는건 아니니까 시간낭비를 할 수 가있다는거죠 뭐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요
제가 말하고싶은 요점은 "고민을 하되 남에게 비춰지는 자신을 생각하지말라, 좋고나쁜건 자신의 판단이고 결정은 자신이 한다, 후회도 경험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해라, 시간이 금이다, 남의 얘기는 참고할뿐 " 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요즘 고민 게시판 보면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지 잘 극복해 나갈수 있는 용기를 주고싶어서 글을 써봤어요
근데 쓰고나니 결국 정리도 안된거같고 배설글같기도 하고 누가 읽어나 볼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혹시나 행여나 도움되는 사람이있을까봐 써요 3줄요악 그런거 했어야됐는데
음 그냥 "확인" 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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