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언론의 프레임에 갇혀버리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언론이 이젠 성폭행범 안희정과 정봉주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전혀 사안이 다름에도 동일시 한 프레임을 쓰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점점 의도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div> <div> </div> <div>이게 어떤 보이지 않는 공작 세력에 의해 정당한 미투가 엮여 버린 거라면 김어준이 경계한 것처럼 진보 진영의 분열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div> <div> </div> <div>자한당은 지들도 있는데 그럴리는 없고, 경제계와 언론의 유착이 지금 정권을 공격하는데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만듭니다.</div> <div> </div> <div>정봉주 건은 기억이 나든 나지 않든 어떻든 간에 저런식의 미투는 지지하면 안됩니다.</div> <div> </div> <div>정봉주를 지지해서가 아닙니다.</div> <div> </div> <div>정당한 미투 운동은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겠지만, 저런식의 미투는 분열을 가져오게 됩니다.</div> <div> </div> <div>언론의 프레임에 갇히면 안된다고 봅니다. </div> <div> </div> <div>언론에 자한당과 바민당 정의당 이쪽은 안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div> <div> </div> <div>나중에 지나서야 알 수 있겠지만, 더불어 민주당에 호의적인 언론이 없고, 김어준과 그나마 하나 있는 뉴스공장마저 사라져버린다면 이번 지방선거도 또 전선이 흐트러지게 될 겁니다.</div> <div> </div> <div>이걸 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언론에 흔들리지 않게 꽉붙들어 매고, 프레임을 돌파할 수 있게 노력해야할 것같습니다.</div> <div> </div> <div>미투는 미투대로 사회분위기 전환하고, 사법 처리 대상은 사법 처리 받게 하고...</div> <div> </div> <div>청산되지 않는 적폐, 끝까지 살아남는 적폐 세력 청산을 위해 싸워야할 순간이라고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