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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qing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2-27
    방문 : 4243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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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29281
    작성자 : qing香
    추천 : 1
    조회수 : 2079
    IP : 218.123.***.21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5/07 09:27:55
    http://todayhumor.com/?panic_29281 모바일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예전에 읽었던 글 올려봅니다. 출처는 짱공이구요. 무서운 글터 레전드 퍅셔내님 글입니다.
    문제될시 알려주시면 자삭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창고 장소를 찾다가 첫번째

    앞서 두글을 읽어 보셨듯이.. 이상하게 귀신이 많이 꼬이는 놈입니다..
    뭐 못믿는분은 상관 없으리라 여겨 지지만.. 애써 믿어 달라는 이야기 하지 않아요.
    제방을 한번 방문해 보시면 그런소리 안할듯..
    제방에 왠만한 퇴마부적부터 염주,, 반야심경.. 천수경.. 십자가.. 성수..
    귀신쫒는 모든 정보는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살아 오면서 여러가지 경험했던 일들이 조금 있습니다만..
    공포도 아니구요.. 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만........
    다만.. 제가 다른사람보다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시기를..

    울회사가 무역을 하는지라.. 종종 제품을 달간 보관해야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한달내지 두달간 물건만 제워둘 창고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가깝고 물류창고로 사용할만한 장소를 찾게 되었죠..
    저하고 부장하고.. 다른일은 하지 않아도 되니.. 일단 물류창고 찾아란 오더를 받아서,,
    땡자 땡자 놀아 가면서 창고 찾기를 하던중..
    부동산 검색... 벼룩사장등 일간지 검색등등... 하던중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애를 먹고 있었죠.
    벌써 4년전 이야기지만.. 한창 돌아 다니다.. 장소보고 나오던 길에(그때도 못마땅해서
    캔슬 놓고 나오던중) 부장님이랑 하도 더워서 조그만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빨면서..
    이동네 괜찮은 창고건물 없냐고 . 믿져야 본전인듯 물었죠..
    슈퍼 아주머니께서 말하기를..
    사람이 상주하지 않고.. 물건만 갖다 놓는거냐고 몇번이나 확인하길래..
    전 당연히 그렇다라고 했죠..
    그럼 요기 밑에서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내려가서 교차로 나오면 두번째 집이다라고
    가르쳐 주더군요.. 부장님이랑 저랑 내려갔죠..
    2층집이였는데 2층은 주인집내외가 사는 가정집이고 1층은 비워 있었죠..
    초인종 눌러서.. 소개 받고 왔다고 하고는 1층 문따고 들어갔죠..
    오랫동안 비워 있었는지 여기저기 곰팡이도 눈에 띄고.. 어두침침했었죠..
    근데 공간배치가 아주 이상적이고 교차로도 바로 있어서.. 차량 접근도 쉬웠고..
    승하자 하기 딱 좋은 위치였죠.. 이거 껌 줏었다고 하고 부장님이랑 바리
    트라이 드러 갔는데.. 확실히 들어 온다고 다짐하면 싸게 주겠다고 하더군요..
    부장님이랑 짜고 약간 웃돈 붙여서 회사에 보고하고..
    쥔집 아저씨랑 계약 할때 약간 양해 구해서.. 임대차계약서의 계약금을 약간
    손보고 부장님이랑 저랑 입닫고 술값 벌었죠.ㅋㅋ
    그렇게 계약 끝내고 바로 조금 인테리어 손보고...
    물건 적재 했더랬죠.. 그때가 장마철인지라.. 언제 비가 올지 몰라..
    비 안오는날 서둘러 적재 하는 바램에 야간 작업까지 이어졌죠..
    새벽 1시쯤 되니.. 번개에 부슬부슬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막참(12시 이후에 먹는 새벽참)을 먹자고 해서 족발이랑 소주한잔 먹었습니다.
    술이 잘 드러 가더만요. 그때 3명이서.. 족발과 소주 푸짐하게 먹고 나니..
    애법 비가 쏟아 지더라구요..
    이거 비가 와서 더이상 못할것 같아서 화물차 운전수에게 전화 걸어 오늘 일 끝이라고
    바로 돌아 가시라고 했죠..
    3명이서 새벽2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빗소리 천둥소리 들으며 족발 담그고 있었죠.
    술이 들어가니.. 당연 소변이 마렵더라구요..
    화장실 갈려면 입구 돌아서 집 뒷쪽으로 가야 되는지라.. 비도 맞아야 되고..
    귀찮아서 참고 또 참았다가.. 도저히 안되서.. 후다닥 화장실 뛰어 갔습니다.
    화장실 스위치 눌렀더니 불이 안들어 오더군요..
    에이 씨X 욕지거리 날리며 담배 한대 피워물고 그 조그만 불빛삼아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데..
    갑자기 콰광하고 번개가 치더군요... 순간 한 0.1초 정도 환하게 밝아 졌는데.. 
    화장실 천정에 왠 여자가 매달려 있더군요...
    저를 쨰려 보면서...곧 확 어둠이 밀려 왔는데..
    일단 귀바로 위 머리카락이 모두 곤두서듯이 빠빳하게 그리고 쌰하게 굳어 오구요.
    두다리에 빡시게 힘이 들어 가는데.. 허벅지 근육이 단단하게 굳어집디다..
    소변은 누는지 흐르는지 모르겠구요..
    머리속이 하얗게 되구요.. 목덜미가 칼같이 보들보들 두더러 지더군요..
    심지어 담배문 입속에 침이 고여서 떨어 지는데...
    이게 컨트롤이 안되더군요.. 허허..
    뭐했겠습니까 ... 양손으로 X잡고 허벌라게 뛰었죠.. 자크도 안올리구요..
    쪽팔리지만 X잡고 그대로 튀었어요..
    집대문 넘어서서.. 바지 추스리고 창고안으로 튀어 들어갔죠..
    두사람은 쇠주에 취해서 담배물고 홍알 홍알 거리고 있더만요..
    당장 짐싸서.. 바리 집으로 튀었죠...물론 다 같이요...

    아~ 이야기가 길어 지는관계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음편에 그 여자귀신의 정체와 왜 이 건물이 오랫동안 비워졌는지
    그 이유를 올리겠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창고 장소를 찾다가 두번째

    제글이 픽션이 아니고 일어났던 일들을 그냥 적는거라서..
    약간의 지루함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해 여름에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나는데로 적었습니다...

    그일이 있고난후 회사에서 창고근처도 안갔습니다.
    허나 웬걸.. 창고책임자로 제가 지명이 된겁니다.
    즉 창고에서 제품 출하할때마다 확인도장 받고
    제고물량 점검하고..
    다른 동료들이 꿀보직이라고 부러워 하건만...
    전 한숨만 나왔습니다.
    물론 창고가서 입구에 십자가 목걸이 걸어 놓고
    방구석구석마다 팥뿌리고 책상 책꽂이에 불교서적 반야심경등등도
    올려 놓고 만만의 준비를 했더랬습니다. 연필꽂이에 염주도 끼워 놓고..
    여름 한철이라 에어콘하나 없는 창고는 찌는듯이 더웠습니다.
    선풍기 두 대를 풀 스피드로 가동시켰습니다.
    1주일을 그곳에서 생활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아무일 없더군요.
    그냥 아무일없이 지나갔고 토요일 저녁 회사 회식이 있었는데
    마침 출고차가 저녁늦게 오는 바램에 회식에 갈수 없었습니다.
    제품 출고하고 나니 10시가 후쩍 넘어간 시간이더군요.
    회식도 끝났을테고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때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수화기를 들었는데..신호음만 뚜뚜 거리더군요.
    아 장난전환가? 확 끊어 버렸는데
    다시 전화가 또 울리더군요..
    누구야 이 시간에? 전화 올때도 없었는지라..
    회사사람들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제품 출고 문제 때문에 전화한 거라고 생각했죠.
    수화기를 들었는데 역시 뚜뚜 거리는 신호음만 나오더군요.
    짜증도 나고 덥기도 덥고 해서 마지막 장부기장확인만 하고
    퇴근할려고 했습니다.
    또다시 울리는 전화...
    이번엔 사람음성이 들리더군요.
    8시에 출고한 차량인데 중요한 손지갑을 창고에 두고 나왔다.
    11시반정도에 도착할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두 부탁하는지라.. 11시 30분까지 한 1시간정도 남았고...
    알았다하고 끊었습니다.(잠시 찾아봤는데 찾을수 없었음...)
    의자 두 개 나란히 놓고서는 두다리 쭉펴고
    제 pda로 게임을 하기 시작했죠..
    스타일러스팬아시죠? pda화면 찍어 대는 막대기..
    그놈을 놓쳐서 팬이 도루륵 구르더니 책상 뒤쪽으로 살짝 들어갔습니다.
    책상을 밀치고 스타일러스팬을 줒어 드는데..
    웬걸 전화기 코드가 빠져 있더군요.
    아까 8시에 출고할 때 사람이 많아서 책상을 뒤쪽으로 옮겼을때
    책상다리에 전화선이 걸린 모양이였습니다.
    전화기 코드 꼽고 수화기 들어보니 신호음이 잡히네요..
    전 속으로 아 한동안 전화 안됐섰구나..하다가..
    문든 조금전 전화 온걸 기억하고는
    소름이 쫙 느껴지더군요..
    아까 전화상으로는 분명 8시 그 출고차 운전사인것 같은데..
    어떻게 통화가 됐지?
    마침 장부기재하던중이라..
    장부보니 전화번호가 있더군요. 물론 핸드폰번호로..
    바리 전화를 해보니 받더군요.
    그래서 아까 이야기를 했더니.
    무슨 말이냐고? 그런적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군요.
    제가 혹시나 잘못 들었나 해서.
    오늘 출고된 차량이 3대라 모두 연락처로 전화를 해보니
    그런일이 없다고 합니다.
    창고라 전화번호 적혀있는 간판도 아니고
    임시로 개통된 전화라 번호 알고 있는 사람도 극소수인데..
    제 머릿속에는 빨리 가야되겠다고 벗어나야 되겠다고..
    허겁지겁 셧타를 내리는데
    뒤에서 누군가 부릅니다. 
    회사 동료두명인데.. 한명이 술이 떡이 됐더군요.
    부축한 옆에 동료가 하는말이 술이 약한 넘이
    주는대로 받아 먹어서 이렇게 됐다고..
    집이 반대라 인사불성된놈 택시 태우기도 그렇고.
    마침 가까워서 여기로 되리고 왔다라고..
    아 시~ 짱나게 사람 붙잡네요...
    일단 이넘을 창고뒤 간이 쪽방에 뉘었지요.
    이 쪽방이 창문넘어로 그 문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창문을 단단히 걸어 잠궈 낳는데..
    이넘이 더워 죽겠는데 창문은 왜 걸어 잠궈 놓았냐고 하면서
    여네요...
    날도 덥고 한놈은 인사불성이고 해서..
    인상불성된 넘 눕혀놓고 천대기 덮어 주고..
    저하고 나머지 한사람은(둘다 저보다 나이 어리고 부하직원이라..)
    그냥 문 대충 걸어 잠그고 집으로 돌아 가버렸죠..
    괜한 찜찜한 기분에 같이 있을수도 없고..
    별탈이야 있겠냐? 하는 생각에..
    물론 메모 남겨서 책상위에 열쇠있고..
    자고 나서 정신차리면 문단속 잘하고 집에 가라고 써 놓았죠..
    열쇠는 월요일 아침 회사서 받으꾸마하고 말이죠..
    막 나가던 시간이 10시 50분이였습니다.
    토요일 주말이 개떡같이 지나가는 순간이였습니다.
    일요일 집에서 딩굴딩굴거리면서 소일했습니다.
    저녁 7시쯤이였나.. 핸드폰이 울려 댑니다.
    전화 받으니 어제 창고에 두고온 녀석입니다.
    형(저를 형이라고 부릅니다..)
    어제 미친년 때문에 죽는줄 알았다고..
    정신없이 축쳐저 있는데.. 누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더랍니다.
    (이녀석 머리가 조금 장발입니다만...)
    귀찮아서 누가 장난치는줄알고 욕을 주절 주절 해댔답니다.
    그래도 계속 당기는데.. 나중엔 아프더랍니다.
    야이 개xx 하면서 욕하며 그 취중에 일어 났는데..
    창문밖에서 왠 머리 산발한 미친여자가 자기 머리끄뎅일 잡고 
    당기더라네요,..
    씨xx아 하면서 마구 주먹을 휘둘렀는데도
    나주지 않고 마구 당기더라네요.
    머리가 창문을 넘어 갔는데..
    이년 죽인다고 창문을 뛰어 넘어 갔데요..
    그러다 엎어져서 다시 일어 났더니..
    속이 울렁거려서 마구 오바이트를 했답니다.
    시원하게 해결하니 약간 정신이 돌아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니 그 미친여자가 안보이더라네요..
    술도 조금 깨고 주위를 환기시켜 보니
    창고인지라.. 그때 제 메모 확인하고..
    문다시 잠그고 택시타고 집에 갔다네요.
    저보고 윗층에 정신박아야 사는냐고..
    그집 미친x 살고 있느냐고 묻는 겁니다.
    그집은 외아들밖에 없거든요..
    혹시나 해서 몇시쯤이였나라고 물었더니
    집에 도착하니 대충 12시정도 됐다라고 하더군요..
    창고에서 그 후배집까지 한 30분정도 걸리니..
    대충보니 11시 반이였던것 같으네요..
    아 정말 살떨리더군요..
    끊어진 전화가 울리고..
    약속도 없는 사람이 11시30분쯤에 오겠다고 하니..
    그 이야기 듣고 잠자는데.
    여하튼 그날 꿈자리도 졸 황당했고
    월요일 출근해서 열쇠 받았는데.
    아직도 분이 안풀리는지 씩씩 거리더군요.
    아 대 낮인데도 창고 가기 싫더군요..
    여차 여차해서..... 일은 일인지라....
    다시 창고 갈 때 프린터로 관세음보살님
    전신상 인터넷에서 찾아서 출력해서 갔죠..
    창문위쪽에 프린터된 관세음보살님 전신상 풀로
    딱 붙여 놓았죠...악귀야 오지마라고...
    아 이렇게 하니 한동안 화장실가도 괜찮고..
    아무일 없는듯이 보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칼퇴근은 기본이였죠..
    근데..회사에서 제가 탱자 탱자 꿀보직 얻었다고하는
    소문이 나면서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들이 하나둘
    놀러 오기 시작합니다.
    영업나와서 개기고 제 있는 창고로 와서 버너에 불피워 놓고
    라면 끊여 먹고 노가리 까면서 놀았죠..하하
    가끔씩 왠창문 위쪽에 걸려 있는 관세음보살 그림보며
    한마디씩합니다.
    그날은 고빨이 땡겼는지(술이 조금 얼큰하게 올랐다는 표현)
    여기 귀신 이야기를 했더랬습니다.
    다들 웃어 넘기더만요.
    역시 술이 들어 가니 소변이 마려운지 하나둘 화장실 들낙달락합니다.
    그때가 저녁 9시쯤이였죠..
    물론 회사 다들 퇴근하고.. 창고에 놀러와서
    주물럭에 쇠주한잔 하던중이였죠...
    한 장 오징어 다리 하나 씹고 있는데(안주에 구운 오징어도 있었음...)
    갑자기 으악하는 비명이 들리는겁니다. 화장실쪽에서...
    우르르 달려갔죠...
    그때 4명이였는데 가장 나이어린 막내가 뒤로 자빠져 있는겁니다.
    아 그때 사람이 기절한 모습을 처음 보았네요..
    빰대기 때리고 깨워서 데리고 창고로 데리고 왔는데...
    황소만한 덩치에 이친구 막 우는 겁니다...겁은 무지 많아가지고..
    그리고 하는말이..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참고 참았다가 가서 정말 시원하게 소변을 
    봤답니다. 이제 마무리로 3번 털고(남자분들은 이해 하실듯..)
    자크를 잠그려고 고개를 숙이는 순간..
    화장실 변기 안에서 왠 여자가 쨰려 보더라는 겁니다...
    이친구 덩치는 산만한게 겁은 무지 많은지..
    바리 비명지르고 나가 떨어 졌답니다.
    이 사건이 회자되어(말이 아주 많은 후배라..).. 
    귀신 나오는 창고로 회사에 소문이 퍼졌고...
    호기심에 창고에 들르는 회사원이 있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 고참이 안되겠다 했는지..
    회사에 건의 했다가 욕만 무자게 먹고는
    짜증나서 창고주인집(그 건물2층에 살고 있음..)아저씨를
    불러다가 마구 닦달을 했습니다..(술이 취한상태..)
    근데도 주인집아저씨 요즘세상에 무슨 귀신이냐고 황당해 해야
    정상인데 아무런 말씀도 못하시더군요..

    이제 클라이막스로 이야기는 갑니다만..
    먼저번 글에 넘 짧다고 하신분이 계셔서 길게 적었습니다만..
    이야기를 순리대로 풀어 가면서 설명하는 바램에..
    본의 아니게 길어 질수 밖에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5/08 20:26:27  1.235.***.42  사이버맨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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