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자유롭던 시절도 공원 산에 가면 그 밖으로 나올때까지 안피웠고 보행 흡연은 흡연에 아주 관대하던 시절 잠시하다가 안했고요 대로변 사람많은 곳은 피해 골목들어가서 피웠었고요 심지어 겜방에서도 금연구역 앉아 있다가 밖에 나가서 피웠었습니다 식당에서 흡연이 자유롭던 시절에도 식당에서는 잘 안피웠고 애 있으면 절대 안피웠었죠
차내에서도 밀폐컵사다놓고 불붙은채 넣었었고요
근데 아무리 조심해도 상대에게 전혀 피해를 안주고 피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과 권리의 충돌은 흡연외에 많은 곳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일로 상호간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부분 입니다
공동주택의 윗층에 사는 사람이 아랫층에 생활소음을 전혀 전달하지 않고 살 수는 없죠
공동주택 내에서 흡연해봐야 하루 한두개 3~5분참으시면 됩니다 그것도 불편하면 아랫집에 와서 양해를 구하세요 윗집에서 애덜 3~5분 뛴다고 올라가는 분 없잖아요
골목 구석에서 하는 흡연 뭘 어찌 더 해드려야 하나요? 그것도 불만이면 담배판매금지 해달라고 하세요 심지어 골목앞 창문 열린곳이 없는데 찾기도 합니다
대로의 내차안에서 피는 것 그게 왜 욕먹을 일인가요?
흡연자가 조심해서 펴야할것은 맞지만 나한테 냄새 전혀 안나게 피라는건 상대의 권리를 침해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차를 끌고 다니는데 나한테 매연피해가 하나도 없을 수 없는거죠 다만 지속적인 차량관리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법을 준수하고 흡연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법에 플러스 알파해서 피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는 더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