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중고딩 아이 둘 둔 아지매인데.. </div> <div>제일 몸 상태 좋았을 때가 근육 24키로 지방 8키로였네요.. 지금은 몸무게는 비슷하지만 상태는 메롱..ㅎㅎ ㅠㅠ</div> <div><br></div> <div>한 4년 비교적 꾸준히 열심히 하다 최근 1년은 놈팽이였는데..</div> <div>내년에 고딩 되는 아들 녀석이 학교에서 장난으로 친구랑 몸싸움 하다 거의 박광덕 수준의 녀석 밑에 깔려 아무 것도 못한게 분했는지 대충 시늉만 했던 운동을 열심히 하려 하더라고요.. 며칠 전 밤 늦게 덤벨을 들고 와 등운동 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 해서.. 덤벨 무게 감안해 원암 로우를 해 보여 줬는데.. 하악.. 갑자기 또 운동이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확....</div> <div><br></div> <div>드뎌 어제 아침 6개월 만에 센터를 찾아 세개 대근육 운동 무리 안 가게 하고.. 초저녁부터 몸 이곳 저곳 근육통.. 기분 좋을 만큼의 통증 느끼며 자정을 보내고 있네요.. 역시 운동하고 난 뒤의 적당한 통증은 넘나 좋은 것.</div> <div><br></div> <div>이상 오랜만의 운동으로 기분 좋은 아지매의 뻘글이였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모두들 다치지 않게 즐거운 운동 하세욥.</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