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다들 열심히 정권교체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조금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주변에 열심히 영업을 하는 중 오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보고 상황이 낙관적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div> <div>유독 제 주변만 그런 것일 수도 있으나 전혀 예상치 않았던 곳에서 숨어있던 홍준표 지지자들이 튀어 나오고 있습니다.</div> <div>물론 방심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여론조사 지지율로도 압도적이고 제 주변에도 대체로 문재인후보가 여론조사대로의</div> <div>지지를 받고 있어서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낙승을 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던 중 오늘 제 주변의 몇 몇과 지지 후보에 대해 얘기를 하던 중 전혀 예상밖의 인물들에게서 홍준표를 지지한다라는 </div> <div>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div> <div>평상시 정치 성향을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어서 투표 기권층이거나 그래도 젊은 층이니까 최소한 홍준표는 지지하지 않겠지</div> <div>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었는데 의외로 홍준표를 지지한다고 하는 얘기를 듣게되었고 그전까지는 그래도 제 주변에는</div> <div>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고 착각을 하였는데 오늘 상황을 보고 나서 결론적으로 거의 50:50으로 문재인과 </div> <div>홍준표지지자가 나누어지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물론 제 주변에 얼마 되지 않은 사람으로 국한이 되었고 전체적인 여론 지지율대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div> <div>마땅히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div> <div> </div> <div>그런데 솔직히 불안합니다. </div> <div>수구 꼴통들이 얘기하는 샤이보수가 과연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 정말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하는 x들이 있구나라는</div> <div>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 후 저는 제 주변에서 정의당을 지지하는 분에게 위의 내용을 들려주면서 마음을 돌리도록 약속을 받았으며, 제 와이프도 모임에서</div> <div>정치에 관심이 없는 동료 몇 명에게 투표를 할 것으로 약속을 받았습니다.</div> <div> </div> <div>기우에 불과하였으면 좋겠습니다만 </div> <div>솔직히 제가 보기에 홍준표의 지지율이 최소한 30%는 넘을 것 같습니다.</div> <div>(내기 하자고 하면 내기도 할 수 있을 정도로 30% 넘는것에 대해 불안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며칠 남지 않은 날 동안 정권교체가 이루어 지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영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div> <div>박근혜의 국정농단이라는 최고의 뻘짓에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절대 정권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을</div> <div>것이라 장담 합니다.</div> <div> </div> <div>꼭 제대로 된 투표해서 정권교체, 적폐청산 이루어 냅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