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찰스네가 요즘 구사하는 전략들이 늘 부르짖던 새정치완 달라도 진즉에 젊은층이 외면한 찰스고.
주 타겟이 60대 이상으로 물갈이 된 이상 어르신들 상대론 늘 먹혔던 수니
이번에도 무시할 수 없는 부지런한 투표부대 어르신들은 저 전략에 속아 찰스를 지지할수 있다고
(나조차도 나이들수록 꼰대기질이 뿜뿜거린다 생각되니 요즘 어르신은 저런 구태전략엔 안속아라고
행복회로 돌리기는 힘들더군요.)
갸우뚱 거리긴 했는데...
아무리 타겟층이 그렇다 해도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찰스네 전략이 너무 우습더군요.
쇠정치 , 아니 새정치 ? 외치며 소위 진보엘리트라는 것들도 (낌딩동당등) 거기 붙어있는 걸로 아는데 왜 전략이 수구새누리만도 못한지, 웃프다고나 할까요?
박쥐같은 학부모 외면한 유치원공약으로 엄마들 여성들 표를 많이 잃었다 싶으니
인터넷 커뮤니티로 다른 후보들 다 있는 여성정책인데 문후보측 할당제만 부풀려 여혐논란 확대 시키는 공작질로 뺏긴 여성표 대신
20대 청년 (사회에 대한 국가에 대한 의무로 고생하는) 상대로 진하고 꾸준하게 선동하면 거기 속아서 무조건 남성표가 우르르 몰릴 거라는 얕은 계산하고 포위망 짠 거나
호남지지율 곧 바닥일 걸 확인하니 망설임 없이 레드준펴 북풍몰이 표 뺏어와서 극우보수 대표 되어 볼라꼬
상왕과 함께 " 북한은 주적이다"라며 김대중정신 배반하고 호남 실컷 이용해 먹다 버리는 행보 공식적으로 보여주는 거나.
이 모든 일련의 행동들이 몇 년간 찰스와 mb가 미디어등을 활용해 대중 세뇌시키고 부풀린 거품이미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전략인데
이건 뭐 머리 좋은 엘리트들에게서 나온 전략이라고 보기엔 새누리보다 더 시대를 역행하는 주식판 허접세력이나 써먹는 구태수작이라
찰스의 전략 참모노릇 을 정말 순살윤횟감 같은 비선 시골의쌰 박패거리가 하고 있는 건지 묘한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이젠 60대 조차도 언론이 떠먹여 주는 일방적 정보만 맹신하지 않고 스맛폰으로 카톡으로 가짜뉴스 공유하는 시대에 그런 구태 수작으로 어떤 표를 얼마나 표를 모으겠단 건지 ?
새누리조차도 성공 못한 작전 답습해서 더 공세한다고 찰스에 표심 줄 유권자 집결한다 생각하면 오산인 게
그런 부류 유권자라면 차라리 센세이션 지지율 적립 중인 돼지발정 준펴선생을 더 시원하고 대담한 극우보수 후보라 지지할텐데 말이죠.
( 주로 어르신이 투표했을 이번 보궐 결과만 봐도 새누리가 부끄러워서 자유 대신 찰스에게 다 주련다는 표보단 그저 시끄러우니 조용히 있다 늘 찍던
자유에 표주는 샤이 준펴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투표 당일까지 17여일 남았는데
양쪽을 다 얻으려다 박쥐같은 답답함으로 양쪽을 다 잃고 있음을 감지한 찰스네는 호남진보 중도마저 뒷발로 뻥 차 버리고는
돼지발정 준펴선생의 극우보수표를 삼키기 위해 전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정말 먹힐 거란 믿음에서 나온 전략인지
세간의 루머처럼 주가조작, 랩으로 한탕 치는 게 목적이라 목적은 달성했고 대선유세는 작전이라 대충하는 건지
랩에서 보안용으로 살포시 깔아논 뿌이뿌이뿌이 삼이 우리가 더플랜보고 느낀 절망을 되풀이 해줄거란 계산이 이미 있는 건지
찰스의 전략참모들에게 묻고 싶네요.
(동네에서 찰스빠였다 무릎퐉뽕에서 깨어난 찬구들과 한 잔 하며 한 푸념을 여기까지 옮긴 거라 글은 애초에 횡설수설이고 그먕 푸념입니다.
혹여 진지하게 읽어주신 분 계시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백신으로 깔려있는 뿌이삼이 비상식적 개표 결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없다면
지금 찰스네에서 하는 어이없는 행보와 곧 토론에서 꼬리잡히거나 세상에 까발려질 대한민국 일반 국민 가정 깨부수기 3대장
사립유치원-학제개편-규제프리존의 실체로 인해 찰스는 망조테크트리를 탈 거라 여기는 게 일반 아재들이 술자리에서 씹던 주 내요인데
혀가 길어서 죄송했지만
한마디로 요약 하면 ㅡ 아직도 불안합니다.
찰스네 전략가들 뭘 믿고 표 깎아먹는 행보를 대충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