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경대수 의원은 바보가 아닙니다. . 경대수는 국회의원입니다. 바보가 아니에요. 국회의원들이 멍청한짓을 하기는 하지만 그건 남을 무시해서 그러는거지 권력에 대해서는 그들만큼 머리가 좋고 빠른 인간이 없습니다. 그런 놈들이 아니면 국회의원은 꿈도 못 꾸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었으니까요.</div> <div> </div> <div>특히 특정 정당에서 말입니다. 그곳에서 2선의원이나 하는 사람이 아들의 병역문제를 감춘다? 이해가 안갑니다. </div> <div> </div> <div>대한민국에서 병역문제가 대통령 1위 후보를 날려 버릴 만큼 파괴력이 있다는걸 알텐데 왜 병역문제에 대해서 말을 하지 못할까요?</div> <div> </div> <div>그 부분을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질병으로 안 갔는지 말을 하지만 경대수 의원의 아들은 그걸 말하지 않았어요.</div> <div> </div> <div>미고지가 아니라 비공개입니다. 네 말하지 않았다는거죠.</div> <div> </div> <div>그렇다면 여기서 추론을 해봅시다. 어째서 말하지 않을까 라는. 단순 질병이면 문제가 안될겁니다. 유전적 질병? 그것도 문제 안됩니다. </div> <div> </div> <div>단순 질병이나 유전적 질병은 고지하는데 문제가 없으니까요.</div> <div> </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지하지 않았다는것은 그 질병이 사회적으로 오해가 다분할수 있는 질병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뭐 홍준표씨가 동성애 하는 놈들만 걸린다고 생각하는 그질병이라던가..</div> <div> </div> <div>아니면 약간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 그런 거라던가.</div> <div> </div> <div>또는 미국에서 인정하는 부자병이라던가.</div> <div> </div> <div>하여간 외부에 공개되었을때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질병일수도 있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결론적으로 경대수 의원님 쪽팔림이고 나발이고 그냥 공개하세요. 차라리 쪽팔린 병인게 지금보다는 나을거 같은데요? </div> <div> </div> <div>안그러면 진짜 뭐가 캥기시는건가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