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7/15000180576dccf42b978b4d4fb5defb03a487cfbd__mn747268__w669__h627__f71055__Ym201707.png" width="669" height="627" alt="제목 없음.png" style="border:none;" filesize="71055"></div><br><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2575">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2575</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강제징병 당하는 남성의 경우</div> <div><br></div> <div>복무 기간을 줄이거나 2020년까지 최저임금 50%만 준다고 해도 감사해야 하는 수준</div> <div>(원래 해서는 안되는 마이너스 상태의 강제징병을 해소해서 0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div> <div><br></div> <div>물론 이거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div> <div>분명히 방향성은 좋은 변화죠.</div> <div>만약, 징병이 나라 존립에 필수적인 일이라,</div> <div>저것이 최선이라면... 국민이 희생해야 하는 분야라면 납득이 가능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국가는 국민의 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지?</div> <div><br></div> <div>저 말이, 실제 전역자들과 만남에서 나왔다면 모르겠는데,</div> <div>장병의 부모, 애인과 만남의 자리에서 하는게 적절할까요?</div> <div>끝까지 당사자는 외면하는 모습인데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여성의 경우</div> <div><br></div> <div>각종 할당제, 전용대학, 전용지원, 전용치안, 전용상담, 전용주거,</div> <div>거기에 전용 체력검정과 점수체계를 가지면서도 여성이 적은 일자리(군, 경, 공무원, 정계)를 여성에게 확대한다는 수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발 수준 좀 맞춥시다.</div> <div><br></div> <div>입발린 말로 똑같은 국민,</div> <div>똑같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하지 말고,</div> <div>진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행동으로 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div> <div><br></div> <div>한쪽은 강제로 끌려가지만 사고가 나서 장애인이 되어도 모든걸 자기가 증명해야 하는 수준의 열악한 처우,</div> <div>한쪽은 병역의 의무가 없지만 각종 사회적 혜택은 다 받아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에선 확대한다고 난리...</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여성부 2017년 예산이 7,280억 가량인데</div> <div>다문화도 좋고, 경력단절녀도 좋고, 미혼모도 좋고, 창녀도 좋고, 다 좋다 이거에요.</div> <div><br></div> <div>근데, 강제로 끌려가서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하는 군인에게 쓸 7,280억이 없으면서</div> <div>저기다 쓰는게 합당한가 하는 얘기입니다.</div> <div><br></div> <div>제발 수준좀 맞춥시다.</div> <div>한쪽은 노예고</div> <div>한쪽은 시민입니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