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1.국방의 의무는 남성만이 수행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2.남성만 수행하는 의무가 차별이 아닌 차이가 되면,</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기존에 여성계에서 주장하던 사회적인 여성차별도 차이가 됩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체력이 좋고 힘도 좋고 경쟁심이 강한 인원을 뽑고,</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그들을 빠르게 승진시키며, 더 많은 임금을 주는게 타당하죠.</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3.그런데 여성계의 입장은 다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남성보다 모자란게 없다고 합니다.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4.그래서 차별이라 규정하고 법적으로 해결을 봤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이제 금녀의 구역은 없으며, 누구나 성별로 인해 기회의 평등을 박탈당하지 않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성별로 인한 차별을 법적으로 당하지 않습니다. 만약 사회적으로 당한다면? 그건 불법이 됩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5.자, 이제 여성이 권한을 가졌고, 그걸 누릴 능력이 된다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의무도 따라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여성징병의 시작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6.근데 여기서 제한조건이 나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여성징병이 타당한데, 처우개선도 필요하다. 생리나 임신...이라는 특성이 있으니]</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7.맞는 말입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여성징병을 시행한다면 그게 필요하죠.</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근데 순서라는게 있지 않나요?</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1)여성은 평소에 사병 처우에 대한 관심이 적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여기까진 그럴수도 있죠. 자기 일이 아니니까</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2)실제로 군역을 하다가 죽거나 다친 남성 피해자에 대한 처우논의는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여기까지도 인내해서 모르면 그럴수도 있다고 칩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3)근데 아직 징집대상도 아닌 가상의 사병여성 처우를 먼저 논의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이걸 보는 남성의 입장에서는</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가상의 여성인권 > 실제 죽거나 다친 남성인권</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이런 등식이 성립하게 되고, 이러면 화가 나는게 당연하죠.</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여태 안보에 무임승차하면서</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그 혜택은 모조리 받아가고, 군역을 하지도 않은 사람들이</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그게 충분히 무섭고 힘든 일임을 알면서도 무관심했는데</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갑자기 여성도 가야 한다고 하니까 '여성'의 처우개선 논의가 나온다라...</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br></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이 분노는요...</font></div> <div><font face="돋움" size="2">뭐라고 표현하기 힘들어요.</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