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은 네이버가 아닌 연합뉴스가 한다는데 지금 경제관련 소식이 메인임
그런데 문제는 이 기사가 엄청나게 악의적이라는 거 분기별 소득향상 관련 지표인데
어제 내가 여기 머니투데이 기사를 링크 했었는데 머니투데이 기사랑은 완전 다른 내용
즉 다시말해 머니투데이는 지난 5년간 지표를 세부적으로 비교분석해 주며 가구소득 5분위로
나뉘어 가구소득이 지난 5년간 가장 높게 증대하여 소득주도 성장의 효과를 본다는 내용 이였다
그런데 오늘 연합뉴스 기사는 그 효과중 가장 적게 나온 수치를 들이며 마치 지금 소득이 찔끔
오르고 물가는 엄청나가 오르며 그만큼 소득주도 성장효과는 없고 대단히 부정적인 효과만
있는듯이 악의적으로 해석하며 보도한 기사다...
내가 이 기사를 보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아니 도대체 정부보조금을 받는 언론사가 어떻게 이런 악의적 보도를 하는건지
최소한 머니투데이처럼 세밀한 분석을 통해 보도 해야 하는데 연합뉴스는
전체 수치중 극히 가장 적게 나온 수치만 뽑아서 마치 지금 가구소득이 최악인것처럼 호도
정부에서는 도대체 이런 언론사에 왜 보조금을 주는지도 모르겠거니와 이런걸 보면
더 정부가 개입을 보도에 공정성을 요구 해야 하던가 아니면 즉시 반박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건 안한다는거... 아니 뭐 맨날 연합뉴스 같은 찌라시 수준 언론보도를
우리가 비판하면 뭐하는지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응 해야 하는데 절대 안한다는거
전에 어떤 여론조사 전문가가 그러더군 언론의 현 경제파탄 프레임은 대단히 왜곡적이고
확대해석한면이 많은데 문제는 정부가 그걸 적극 대응을 하거나 정부정책 홍보를 제대로 안한다는거
그러니 국민들은 언론보도를 그대로 믿을수 밖에 없다는거.....
도대체 정부는 연합뉴스가 한두번도 아닌 이런 짓을 하는데도 어떤 반박이나 대응을 안하고
오히려 보조금은 더 많이 올려주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