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초 압승이였다. 국민들은 민주당 아니 문재인대통령 후광 효과로 민주당에게 압도적 <div><br></div> <div>승리를 줬다. 즉 다시말해 개혁과제와 향후 정치를 주도적으로 해 나가라는 뜻이였다. </div> <div><br></div> <div>그런데 왠걸 원 구성 타결부터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었다. 당시 원구성협상을 주도한 홍영표와 진선미는 </div> <div><br></div> <div>아주 중요한 상임위원장 자리를 모두 자유한국당 바미당한테 줘 버렸다. 당시 이런 타결을 하고 난 이후</div> <div><br></div> <div>홍영표 인터뷰 앞으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정부여당의 개혁입법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약속에</div> <div><br></div> <div>이런 타결을 이뤘다며 자평을 했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 </div> <div><br></div> <div>당시에 민주평화당 천정배의원이 이런 주장을 했다. 지금 지방선거 결과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입법과제를</div> <div><br></div> <div>주도적으로 밀고 나가려는 것이다. 따라서 민주당 국회의원 재보궐 압승도 이런 의미이기에 민주당은 민평당</div> <div><br></div> <div>정의당 그리고 바른미래당 개혁의원 무소속 진보성향의원들과 개혁입법연대를 구성해 원 구성을 독점해야 한다.</div> <div><br></div> <div>그래야만 향후 개혁입법을 차질없이 밀고 나갈 수 있다고 했다. 당시 이런 인터뷰가 나오자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div> <div><br></div> <div>반발도 있었다. 물론 이해는 된다. 민평당이나 이런 호남 기득권들이 또 민주당을 불모로 자리나눠먹으려는건 아닌지</div> <div><br></div> <div>우려였다. 그래도 난 당시 저 천정배의원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었다. 어찌되었든 현 민주당 의석수로는 아무것도 할 수</div> <div><br></div> <div>없기에 천정배의원의 개혁입법연대 구성으로 많은 개혁입법을 극우보수정당이 반대해도 통과 <span style="font-size:9pt;">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지금 어떠한가 홍영표의 무능력한 원구성 타결로 이후 줄줄이 김성태와 협상을 벌이면서 모두 들어준 반면 김성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즉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이 약속한 판문점선언비준동의안 민생법안 통과 되었는가 아직까지도 통과 안되고 있다. 그사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홍영표는 특검을 주고 또 어제 국조까지 줘 버렸다. 물론 나도 어제 김성태가 국조 시한을 못박은것에 대한 주장은 아니라고 </div> <div><br></div> <div>했지만 기사 내용을 들여다보니 이 홍영표 인간이 국조 시한에 동의를 했다는 것 이다. 물론 아직 합의가 되지는 않았지만 진짜</div> <div><br></div> <div>어처구니가 없었다. 특검으로 우린 정치검사들의 논리에 노회찬을 잃었다. 만약 자유당이 국조하면 박원순을 정치논쟁 극대화</div> <div><br></div> <div>할 것이다. 이건 저들의 특기 아닌가.. 난 심히 걱정이 된다. 아마 또 여론은 자유당의 가짜뉴스에 선동 될 것이며 거기에 따른 박원순은</div> <div><br></div> <div>심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 본다. 결국 김경수도 아무 문제 없지만 정치 검찰의 논리에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가 많은 고초를 겪는 중이다. </div> <div><br></div> <div>언론은 당시 어떠했는가 드루킹의 망상에 진실인것처럼 보도 하더니 요즘에는 법원에서 드루킹의 어처구니없는 변명들은 아예 일절 언급도 안한다. </div> <div><br></div> <div>앞으로 국회가 어케 돌아갈지 알 순 없으나 현 홍영표 원내대표가 있는 한 또 이재명 논란이 지속되는 한 지방선거때 지지율 회복은</div> <div><br></div> <div>어려워 보인다. 사람들은 그런다. 왜 자유당 비판을 해야지 자꾸 민주당 비판을 하냐고 근데 민주당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면 백번이야</div> <div><br></div> <div>자유당을 비난하고 싸우고 싶지만 우리 스스로 이길 싸움을 다 지고 말았잖아... </div> <div><br></div> <div>난 현재 문재인대통령 지지율 하락이 대다수언론은 경제때문에 그렇다는데 난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 물론 그런 원인도 있지만 </div> <div><br></div> <div>솔직히 그 보다는 민주당이 개혁입법 통과는 커녕 매일 야당에게 끌려다니는 정치 상황에 놓여 있는게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본다. </div> <div><br></div> <div>그리고 이재명 논란같은 당내 분란요인도 겹쳐 있고...</div> <div><br></div> <div>앞으로 어케 될질 모르겠다. 솔직히 지금까지 이명박근혜 적폐는 어느정도 청산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국가 시스템도 안정화</div> <div><br></div> <div>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남북관계는 이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남북 평화협정 그리고 남북 경제협력 등등 많은 </div> <div><br></div> <div>길목들을 닦아 났다. 또한 최저임금 상승과 소득주도 성장에 따른 많은 경제정책이 재벌중심에서 노동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div> <div><br></div> <div>상황 등등 많은 변화와 성공을 이뤄 냈지만 그런데 이런 모든 좋은 성적들이 현재 여당의 정치적 무능과 야당의 끊임없는 발목잡기로</div> <div><br></div> <div>인해 민심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 이다. </div> <div><br></div> <div>이 위기를 빨리 극복하길 바라지만 현실은 답답해 보인다.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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