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대응 어떻게 보나..  <div><br></div> <div>전문가: 대단히 신속하고 메뉴얼대로 이루어졌다.</div> <div><br></div> <div>앵커: 왜 입국당시 검역국에서 찾아내질 못했나</div> <div><br></div> <div>전문가: 당시에는 설사증상만 있었지 고열이나 감기증상이 없었기에 찾을 수 가 없다. </div> <div><br></div> <div>         그리고 아무런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는 다른사람과 접촉을 하더라도 감염될 가능성이 없다. </div> <div><br></div> <div>          따라서 추후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1339로 신고하는게 최선이다. </div> <div><br></div> <div>앵커: 그럼 현실적으로 완전히 차단 못하나</div> <div><br></div> <div>전문가: 그러면 중동 다녀온 사람들은 증상과 관계없이 무조건 병원에 강제 입원시켜 검사를 해야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div> <div><br></div> <div>앵커: ..............................</div> <div><br></div> <div>전문가: 지난 메르스사태이후 정부나 병원에서 메뉴얼이 잘 되어 있고 설사 삼성병원이 아니라해도 다른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어도</div> <div><br></div> <div>         지난번처럼 메르스를 찾아내지 못하거나 격리를 먼저 시키지 못 할수도 없다. 왜냐하면 진료즉시 환자가 중동을 방문한 이력이 </div> <div><br></div> <div>        모두 병원내에 정보공유가 되고 있기에 환자가 말을 하지 않더라도 병원에서 접수하는 순간 알게 된다. 그래서 즉각조치를 할 수 </div> <div><br></div> <div>        있다. 또한 메르스는 지난번때도 보다시피 일반 사람들은 감염이 되어도 면역력이 있기에 감기처럼 금방 회복 된다. 다만 병원에 내원해서</div> <div><br></div> <div>        환자를 통제하지 못하고 그냥 무방비 상태로 노출 시킬 경우 에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이 많기에 치명상을 입울 수 밖에 없다. </div> <div><br></div> <div>앵커: ...................</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