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 요원(영화 아저씨 모델)이 지금은 없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도 북한 넘나들며 방첩활동 벌이던 요원인데

몇몇 사람들은 기무사 요원하고 정보사 요원하고 헷갈리는 듯

지금 말많고 문제 일으킨 기무사요원들은 얼굴하얗고 호리호리한 그냥 검사 나부랭이 같은 애들임

본인도 해병대 하사로 5년간 복무해서 기무사 요원들 많이 봐왔지만 권력에 쩔어 개념 상실한 애들임

특히 해병대에서는 선후임 문화가 겁나 빡신데 이 시 끼들은 부대와서 머리기르고 사복입고 쳐들어와 민간인말 써가며 

ㅂ ㅅ 짓했다가 부대 선임하사한테 대놓고 욕쳐먹고 갔던 적 있음  물론 그 선임하사는 전역을 앞두고 있었으니...

여하튼 기무사요원은 정보사 요원들이랑 다름.. 그냥 공부좀 하고 싸가지 없는 얼굴하얀 개 ㅅ 끼들임..

자좀심같은 소리하네 원대복귀 하면 바로 쿠사리 먹고 거진 왕따 신세 당할끼 뻔한데... 

특히 실무부대 간부들은 기무사 애들 보면 진짜 뒤지게 싫어함..

계급도 낮은게 쳐 와서 민간인말투 써 가며 온갖 교육질인데..

그러니 원대복귀를 죽어도 싫어 하지..

군대에서 갈굼은 지들이 해봤지만 막상 실무부대가서 갈굼 당 할 생각 하니 미쳐버리는거지

군대 갈굼은 제정신 사람도 오래 버티기 힘듬.. 그저 저 선임 빨리 전역하길 바라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