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오늘 문고리3인방 선고한 재판관이 사법거래의혹에 있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에 근무한 판사인데
해당 판사가 당시 법원행정처에서 변협관계자등을 사찰한 의혹등 문제가 많은 판사라며 이런 판사가 국정농단
주범들을 심판하는게 맞냐며 오늘 경향신문이 보도했는데 오늘 판사가 이 보도를 문제 삼은거..
그런데 해당 내용을 듣던 검사가 이의제기를 하려 하자 검사의 말을 짜르고 회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담당검사도
판사의 제지해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의를 제기하자 판사가 검사의 말 듣지도 않고 회의 일방적 끝냈다고 함..
- 그런데 기사에 보듯이 저 재판관 어이없는게 이런 보도 기사를 비판하면서 자기가 뇌물죄에 대한 무죄에 대해 비판을 할거라는
짐작을 미리 해버리네.. 저러니 적폐 판사로 몰리는 거임..
마지막으로 검사들 요즘 사법부 수사 하느라 그런지 왠만하면 판사들 기싸움에 안지는 듯.. 전같으면 바로 꼬리 내리지 싶은데
이제는 대드는건 기본인 듯.. 어쨌든 간에 검찰이 이번에 사법부 제대로 조졌으면 좋겠다. 검찰도 썩었지만 그나마 윤석열 중앙지검 검사들은
믿을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