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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24465
    작성자 : 마린보이283
    추천 : 23
    조회수 : 1388
    IP : 1.246.***.6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02/22 18:48:55
    http://todayhumor.com/?sisa_1024465 모바일
    "남북대화 꾸준히 하자" 4년전 새누리 논평…이중잣대 논란
    <h3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letter-spacing:-.3px;">"천안함 폭침 배후"라며 김영철 반대하는 한국당, 정작 朴정부는 14년 10월 군사회담 파트너로 접촉</h3><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h4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4px;letter-spacing:-1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23px;">[<span class="word_dic en" style="color:#2f2f2f;vertical-align:top;display:inline;float:no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none;border:0px;">CBS</span>노컷뉴스 김구연 기자]</h4><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margin-top:24px;text-align:center;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img src="" style="border:0px;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8px;vertical-align:middle;" alt=""><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padding-bottom:50px;color:#666666;letter-spacing:-.3px;line-height:19px;font-size:12px;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고딕', '돋움', Dotum, sans-serif;">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최고위원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span></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비록 현재 남북관계가 대화와 도발의 국면을 오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대화의 시도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은 매우 바람직하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2014년 10월 16일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의 논평이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전날 판문점에서 열린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린 것에 관한 논평으로, 권 대변인은 "남북의 갈등은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부작용이 덜하다"며 "남북대화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당시 북측의 수석대표는 김영철 국방위원회 서기실 책임참사 겸 정찰총국장이었다. 23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행사에 북측 대표단장으로 파견되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동일 인물이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한국당은 현재 김 부위원장의 방남 일정이 발표되자 강하게 반발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천안함 폭침의 주범인 김영철이 감히 대한민국 땅을 밟게 해선 안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전 대변인은 "천안함 폭침과 각종 대남 도발의 주범인 김영철이 대한민국의 땅을 밟을 단 한가지 사유가 있다면 우리 영해를 지키다 산화한 천안함 장병과 그 가족, 고(故) 한주호 준위와 그 가족, 그 분들의 아픔을 함께 나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죄상을 자복하고 무릎을 꿇러 오는 일일 뿐"이라고 강조했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4년 전 박근혜 정부가 당시 김영철 정찰총국장을 협상 파트너로 만나 대화할 때는 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던 한국당이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바꾼 것을 두고 이중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당시에도 언론에는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천안함 폭침의 배후로 소개됐지만, 새누리당은 문제삼지 않았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span><span class="word_dic en" style="font-size:17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letter-spacing:-.3px;float:none;display:inline;margin:0px;padding:0px;background-image:none;border:0px;">CBS</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당이 평창올림픽을 폄훼하기 위하 색깔론의 일환으로 자신들이 했던 말마저 잊고 있다"며 "도늘 넘은 발목잡기이자 내로남불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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