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즈음부터 간간히 눈팅하다가 올해들어 뷰게에 매일같이 들락거리며 하루하루 텅장으로 살아가다가 이제 가입할 때가 됐다는 생각에 오늘 가입했어요.
며칠전부터 세일러문 랜덤박스 후기글 보는데... 사실 저도 영업당해서 질렀었는데 통장 잔고를 확인해보니 이번달 생활비가 15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조용히 주문취소 누르고.... 괜히 다른 분들 기분좋으신 후기글 보면서 난 돈없어서 사지도 못하는데 부럽다 좋겠다 찌질한 생각에 괜히 보기싫고 짜증나고 화나고 그래요ㅠㅠ 저도 언젠가 주문취소 안하고 마음껏 지를 수 있는 날이 오겠죠?ㅠㅜㅠ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