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사를 함.. 그런데.. 무개념맘이 예약시간 30분 가까이 늦게 오면서 애를 대리고 옴.. <div>저희 가게가 애가 올만한 곳이 아님.. </div> <div><br></div> <div>애가 가게로 들어오더니.. 카페트를 질질 끌면서 뛰어다님..</div> <div>무개념맘은 한번 쓱 처다보더니 아무말 안함.. </div> <div>애가 그게 질렸는지.. 여기저기 서랍의 물건을 다꺼내기 시작함.. 무개념맘은 또 한번 쓱 보더니.. 아무말도 안함.</div> <div><br></div> <div>그러더니 갑자기 애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함.. 무개념맘은 화장실이 어디에 있으니 혼자 갔다 오라고 함..</div> <div>그런데 애가 갑자기 울면서.. 화장실 가는 길에 있는 애견샵 개가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울고불고함..</div> <div>결국 30분이나 늦게와서 뒤에 사람 줄줄이 기다리는데..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애 대리고 화장실로 가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갈때 양심도 없이 예약할려는 거.. 핑계대면서 예약 안된다고함..</span></div> <div>노키드존이 왜 생기는지 알겠음.. 무개념맘 우리 다시 마주치지 말기를..</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7/26 06:53:47 175.223.***.162 그기뭐꼬
697419[2] 2017/07/26 08:15:26 211.201.***.85 글라라J
704744[3] 2017/07/26 08:24:50 211.36.***.190 길고양이
18735[4] 2017/07/26 09:05:40 123.99.***.106 안녕만이인생
723568[5] 2017/07/26 10:06:03 221.151.***.136 건전한기린
756633[6] 2017/07/26 11:04:49 106.242.***.18 illiilliili
742867[7] 2017/07/26 14:11:33 211.192.***.229 조라
28668[8] 2017/07/26 15:20:33 175.213.***.110 힘내똥꼬
703470[9] 2017/07/26 15:32:36 116.36.***.168 살맛나는세상
18825[10] 2017/07/26 15:49:31 118.39.***.31 테디피그
400553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