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간이 아닌 동물에 대한 반복적 고문과 살해를 
자행한 사건이 벌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sns에 자랑스레 동물학대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었죠.

미국에서는 과연 어떨까요?

동물학대 사건을 지역 경찰이 아닌 FBI에서 수사 기소하며 
법원에서는 중형을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동게에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연쇄살인마들이 동물에 대한 살해연습후
인간에게 살인기술을 적용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생물학적 약자인 동물에 대한 공격성은

인간중에서 피지컬 적인 약자인 여자, 아이, 노약자는 물론이고
사회적약자인 소수인종, 소수종교, 정치적소수에대한
공격적 성향을 높이고 

약한것은 죽일수도 있다(죽여도 된다)는 이상 심리도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다보면 동물의 사회적 보호에도 신경이 쓰이는데요

고양이 한번 발로 찬걸로 벌금형이 말이되냐?
돌아다니는 주인없는 개인줄 알고 잡아먹었는데 그게 죄냐?

따위의 뻔뻔한 말을 해대거나
이에 대해 느슨하게 심리적 동조를 하는 분들에게

이상 폭력 성향이 있는 사람들의 시작은 동물학대이고
이들의 조기적발을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후보의 동물보호 공약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겐 문후보의 공약이 뜬금없고

반대파들에겐 애견애묘인들의 표를 구걸하거나 
이미 대통령된거처럼 여유부리네? 하 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제 눈에는 사람이 먼저다 라는 슬로건에 너무나 합당해보입니다.
사람보호를 위한 모든 생명에 대한 보호를 보장한
세심한 공약이 동물보호라서 저는 너무나 문재인 후보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