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의 커다란 잘못.. 그리고 그 잘못을 뉘우치며 살았다는 말을 믿어볼랍니다. (청와대 해명에서 보면 하얀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 그 말을 믿지 않으면 우린 또 우병우 같는 검사가 판 치는 세상을 맞이해야할테니까요. 안경환 한 사람으로 검찰개혁되지 않습니다. 1번타자 2번타자 계속 나와줘야하는데 여기서 꺾이면 2번도 3번도 힘들죠.
선택을 할땐 기회비용이 적는 쪽을 해야 합리적 선택이죠. 40년전의 과오가 큰가? 현재진행이고 앞으로도 진행일 우병우 같는 검사가 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