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의 언론발표에서 보듯 후보들이 자발적으로 감시하도록 감시단을 꾸린다고 하지만 몇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div><br></div> <div>인터넷이란 좋은 도구를 놔두고 몇명에게만 선거관리를 시키는 건 경선흥행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구요.</div> <div><br></div> <div>무엇보다 이재명이 2007년 정통들의 박스떼기 경선파동 핵심인물....... 말이 더 필요합니까. <span style="font-size:9pt;">얼마전 손가혁출정식까지 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분위기 좋을 땐 립서비스해가며 양다리 걸치더니 지지율 떨어지니 본색을 드러냈죠.<br><br></span></div> <div><br></div> <div><b>따라서 선거인단 등록된 자들의 본인확인여부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식별가능한 정보를 인터넷상에 공개하도록 압력을 가해야한다고 봅니다.</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선투표제가 들어가있으니 반문재인 연합(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기타 국민의당 지지자, 여권 지지자)은 어떻게든 과반에서 끌어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span style="font-size:9pt;">그러려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동원되야겠지요 (2012년때 손학규와 문재인의 표차이가 20만표였습니다)</span></div> <div>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까지 개입하면 MB가 써먹었던 방식까지 동원될 수 있습니다. 이걸 막으려면 경선인단 참여를 최대한 홍보하고, 경선인단의 투명성을 재고하는게 가장 급선무입니다.</div> <div><br></div> <div>사실상 이번 경선이 거의 대선에 필적하는만큼, 당원으로서 이 부분을 강력하게 요구해야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만일 경선인단의 DB화와 기표인원파악이 정확히 안될 경우엔 당비납부 보이콧을 감수해야할 겁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문재인 원내진입 없이도 더민주의 흥행돌풍과 당내 개혁, 쇄신이 모두 가능했던 건 당원 덕분입니다. 조금더 힘을 모아 정치 개혁에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다른 오징어분이 쓰신 글인데...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9pt;"><span style="background-color:#faf5b5;">버티는 자가 승리자임.</span><b style="background-color:#faf5b5;">' </b><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너무 비관하지말고 경선흥행을 위해 힘을 합쳐봅시다.</span></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