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40424384ffa6eee356148af9313e15c113fefbf__mn74571__w634__h348__f37003__Ym201701.jpg" width="634" height="348" alt="1483979656b184d8ac695a4a249464fb09f6ffbf15__mn74571__w634__h348__f36854__Ym201701.png" style="border:none;" filesize="37003"></div><br><div><br></div> <div><br></div> <div>상황은 명약관화합니다.</div> <div><br></div> <div>탄핵은 기정사실화되고, </div> <div><br></div> <div>대선 카운트가 엄청나게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재명 시장은 민주당 내부보다는 반기문 표 쪽에 더 희망을 걸고 있고, 박원순은 작심하고 이재명을 위한 어그로 중간계투를 맡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당원보다는 자기 핵심지지기반쪽으로 눈이 가고, 국민경선을 원하는 건 무리가 아니죠.</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문재인은 이 상황을 이미 2007년 때부터 손바닥 꿰듯 봐온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2015년 2월, 정초에 이미 그는 모든 상황을 예견이나 한 듯 한 말이 있죠.</div> <div><br></div> <div>저때는 김종인과 박지원, 안철수가 이슈였겠지만 이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2년전 그들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압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원칙을 깨는 저들의 판깨기에 동요하지말고, 우리 당의 주인이 누구인지, </div> <div><br></div> <div>그리고 우리가 패권주의.인기영합 or 새로운 정치체계 중 무엇을 원하는건지 확실히 보여주면 됩니다.</div></div> <div><br></div> <div>그들도 당대표를 향해 열심히 흔들기를 하듯, 우리도 보여줍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지나친 비방과 과열된 전쟁양상은 문재인이 1년전 저 트윗을 날린 의도와 어긋나리라 봅니다.</div> <div><br></div> <div>1등은 항상 현상유지가 관건입니다. 무엇인가를 싸워서 쟁취할 위치가 아니라, 공성전의 수비를 맡는 위치입니다.</div> <div><br></div> <div>우리의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급선무일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있는 사실을 발굴해내 비판하고 지지를 철회한다는 것 까진 괜찮은데, 이명박 주니어라는 등등의, 자칫하면 허위사실이 될만한 글까지는 섯불리 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div>
<a href="http://info.flagcounter.com/9lXm"><img src="http://s09.flagcounter.com/count/9lXm/bg_FFED93/txt_111F0F/border_223ECC/columns_7/maxflags_250/viewers_3/labels_1/pageviews_1/flags_0/" alt="Flag Counter"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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