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원을 대상으로 했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김진표 후보가 26.1%, 이해찬 후보가 25.4%, 송영길 후보가 18.8%로 나오고, 잘모르겠다가 29.6% 나왔다고 하는데,
당대표 선거가 2주일 남은 이 싯점에도 유보층이 29.6%라니, 그보다도 이해찬이 25.4%라는 지지율이 나온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경제문제를 가장 이슈로 삼는다는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경제정책울 입안했던 김진표가 아닌 이해찬을 지지한다니,
이해찬은 경제에 대해 잘 모를 뿐아니라, 부도덕한 일베 이재명을 민주당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재명을 비호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이재명의 뒷배(?)로 합리적 의심을 받고 있는 사람인데,
참여정부 시절 노대통령을 애먹였던 이해찬이, 문대통령을 문실장이라 다스했던 이해찬이, 출마하며 당정청을 이끌겠다며 상왕 노릇(?)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이해찬이,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며 당대표가 되기도 전에 열린우리당 시절 정동령처럼 문대통령을 폄훼하는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당원들이 많다니...
당대표는 경제에 해박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해 민생경제 문제를 정부와 협의해 해결할 수 있고,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와 이재명 리스크에 효과적을 대처해, 차기총선을 승리로이끌고 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견인할 수있는 김진표가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