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세상을 꿈꾸다
상식적인 사람들과 토론, 생각을
같이 하며 기뻤다.
상식이 우선이라 생각했고
정치는 이미 상식의 선을 벗어난지 오래라
오랬동안 상식을 찾기위해, 얻기위해 갈망했다
그리고 한 후보를 지지하며 평화로웠다
가뭄이 지나가면 빗줄기가 내릴꺼란
생각으로 우린 오랜가뭄을
버텼다.
그러나
그 빗줄기는 나를 향해 오는것이 아니였다.
상식이 없었다.
실망감보단 뭐랄까 나를 좀 생각해달란 것이 였다.
대의를 모를지언정 나의 상식으론 이해가 불가했다.
시게에서 나의 입지는 글쓰는것 조차
내몰림을 당했다.
오유를 떠나지는 못한다.
정착한곳이 이곳 군게다.
남성의 인권.
그건 아무도 관심이 없다.
내몰리듯 왔던
군게에서 위로를 받았다.
이곳에서 난 또 어디로
내몰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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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5/05 12:39:14 61.102.***.203 minjus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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