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freeboard_5938962&target=aHR0cDovL2Jicy5ydWxpd2ViLmNvbS9jb21tdW5pdHkvYm9hcmQvMzAwMTQ4L3JlYWQvMzIzNzc1NjI/cGFnZT0y&encode=on" target="_blank">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377562?page=2</a></div> <div> </div> <div> </div> <div> <div>난민도 그렇고 페미도 그렇고 안페도 그렇고</div> <div> </div> <div>지금은 그야말로 "혐오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div> <div> </div> <div>다들 피부로 느끼고 있을 거야.</div> <div><strong>그 모든 중대한 이슈들이 이 혐오 콘텐츠로 인해 다 바래지고 있다는 예감이 엄습해오지 않아?</strong></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그리고 이 콘텐츠가 갑자기 터져나온 게... 지선 이후부터라고 생각 안들어?</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지선 이후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이게 시작되고 있어.</span></strong></div> <div> </div> <div>난민 이슈로 좌우적폐들이 목소리를 낸 결과물은 <strong>결국 문재인 나빠!</strong> 임.</div> <div> </div> <div>페미 문제로 좌우적폐들이 목소리를 낸 결과물은 <strong>결국 문재인 나빠!</strong> 임.</div> <div> </div> <div>남북 문제로 문재인 나빠! 라고 주장했을 때랑 이게 전혀 다르지 않아.</div> <div> </div> <div>결국 혐오를 조장하는 자들은 각자의 극단을 긍정하기 위해 가장 이성적인 자를 깔아뭉갠다.</div> <div>왜냐면 극단들끼리 충돌해봐야 답이 없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니까.</div> <div>극과 극이 통한다는 건 바로 여기서 나오고,</div> <div>이 부분에 의해 극과 극은 서로 가까워질 수밖에 없지.</div> <div> </div> <div>이번 혜화역 시위는 <strong>혐오를 조장하는 자들이 서로 슬슬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암시</strong>하는 거야.</div> <div>그들이 가까워지고 가까워져서... 결국 하나의 목적을 위해 밀착하게 되겠지.</div> <div> </div> <div><strong><span style="color:rgb(255,0,0);">문재인 타도!</span> 라는 공공의 목적을.</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요약하자면,</div> <div> </div> <div><strong>이 모든 혐오 이슈의 종착역은 결국 문재인 혐오다.</strong></div> <div><strong> </strong></div> <div><strong>남혐과 여혐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이들의 교차점은 문혐인 거지.</stron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공감이 가서 퍼옵니다.</div> <div>그러고보니 최근 페미 관련해서도 이상한 움직임이 벌어졌죠.</div> <div>어떻게서든 문프와 페미 문제를 결합시킬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였고,</div> <div>심지어는 문프보다 이명박그네가, 더민주보다 자유당이 페미에 있어서 더 낫다~</div> <div>지지철회~ 프레임을 뿌리고 있습니다.</div> <div>페미정부는 실망이다라고 하면서요.</div> <div><br></div> <div>그러는 사이에 기무사 광화문 쿠데타 모의문건도 묻혀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모든게 참 묘하다면 묘한 편이죠.</div> <div><br></div> <div>저는 단순히 우적폐인 삼성이나 이런쪽만이 아니라, 좌적폐 계열인 즈엉이와 더민주 내 여성계 사쿠라들도</div> <div>관련 있다고 봅니다. 따지고보면 우적폐와 좌적폐는 어렵다싶으면 서로 손잡거나 그랬어요.</div> <div>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의 공조가 대표적인 예였죠.</div> <div><br></div> <div>진짜 모든 이슈가 문혐으로 귀결되게 만드는 세력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div> <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