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 size="6" color="#ff0000">정부 홍보담당자 교육자료, 박찬희 교수</font><span style="color:#555555;font-size:13.3333px;"> '황당한 '강연내용</span><br style="font-size:13.3333px;">(2008년 5월뉴스 어이가 없네요. 현시점에서 내용 보면 국정원 여론조작   어드바이져 네요) <br style="font-size:13.3333px;"><br></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strong><font color="#808000"><br></font></strong></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strong><font color="#808000">"멍청한 대중은 조작과 영합의 대상"<span> </span><br>"저질교육 멍청한 학생-이성의 밑천도 방법도 없다"<span> </span><br>"인터넷 포털은 저급 선동의 공간"<span> </span><br>"몇푼 주면 말 잘듣는 애들(인터넷 미디어)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font></strong><span> </span></p> <p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b><font color="#ff0000">2008년도 ------</font></b></p> <p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b><font color="#ff0000">최근 정부가 홍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벌인 교육자료에는 대중을 조작과 영합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인터넷 미디어에 대해서는 몇푼 쥐어주면 공작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담겨져있어 충격을 넘어 대중 여론조작의 공포를 자아내고 있다</font></b></p> <div><br></div> <div><span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27일 발매된 한겨레21이 입수 보도하면서 알려진 이 교육용 자료를 미디어오늘이 28일 입수했다. 이 문건을 작성해 공무원 교육을 한 인사는 중앙대 박찬희 경영대학 교수다.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는 홍보지원국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박 교수를 초청해 '커뮤니케이션 관련 교육'을 시켰다.</span>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박 교수가 사전에 배포한 '공공갈등과 정책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라는 파워포인트 자료에는 대중과 언론에 대한 놀랍고도 천박한 '궤변'을 전제로 관리방안을 제시돼있다.<span> </span></p> <div class="iwmads-wrapper is-error" style="width:1722.02px;margin:0px auto;padding:0px;overflow:hidden;font-family:Dotum, '돋움', Helvetica, AppleSDGothicNeo, sans-serif;color:#555555;font-size:13.3333px;text-align:center;"><span> </span></div>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인터넷을 자주 사용하고 공론화를 주도하고 있는 '대중'에 대해 박 교수는 멍청하다고 표현했고 조작과 영합의 대상으로 규정했다.<span> </span></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박 교수는 자료 뒷부분의 '멍청한 대중을 조작/영합'이라는 장에서 대중을 "비판적 사유가 부족하고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이는 그동안 대학의 몇몇 '친기업화' 과정의 성과로 설명하면서 이들은 몇가지 비판적 요소를 받아주고 '기술을 걸면' 의외로 쉽게 꼬드길 수 있다고 규정했다. 여기에 붉은 악마와 같이 "그럴듯한 감성적 레토릭과 애국적 장엄함을 섞으면 더욱 확실"하다고도 했다</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br></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또한 박 교수는 주류 언론에 맞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인터넷 미디어에 대한 활용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박 교수는 활용법을 '인터넷 미디어와 시민단체의 타락을 활용한다'고 표현했다.<span> </span></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박 교수는 이를 위해 이들 매체에 대한 태도변화를 주문했는데 그 표현이 압권이다.</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조중동에 꿇던 것 30%만 꿇으면 더욱 확실한 공작효과. 인터넷 게시판은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비판적 미디어비평에 대해서도 마찬가지."</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특히 비판적 미디어비평을 하는 기자나 시민단체 활동가들에 대해 "비판성의 상당부분이 메인 스트림에 못낀 좌절을 포함한다"며 "(이들에게) 엉겨주면 너무 뿌듯해한다"고 했다.<span> </span></p> <p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span style="font-size:13.3333px;"><font color="#555555">한편, 박 교수는</font><font color="#ff0000"> 언론인들의 관리방안을 제언했다.</font><font color="#555555"> 복잡한 방송판에 '인터페이스 포인트'를 개발관리하는데 있어 </font><font color="#ff0000"><b>"주요 기자, PD, 작가, 행정직의 관리를 절대로 표 안나게 하고, 방송가 주변 전문가 집단, 후보군, 기생집단의 활용도 가능하다</b></font><font color="#555555"><b>"</b>고 했다.</font></span><br style="font-size:13.3333px;"><br style="font-size:13.3333px;"><span style="color:#555555;font-size:13.3333px;">원문보기: </span><br style="font-size:13.3333px;"><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8797#csidxa90034d65ffada591a5fdfe7aaa14be" style="color:#555555;padding:0px;margin:0px;font-size:13.3333px;line-height:1.5em;" target="_blank">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8797#csidxa90034d65ffada591a5fdfe7aaa14be </a><font color="#555555"><span style="font-size:13.3333px;"><img src="" style="border:none;font-size:13.3333px;" alt=""></span></font><br style="font-size:13.3333px;"><br style="font-size:13.3333px;"><br></p> <p style="color:#555555;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13.3333px;"><br></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