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b><font size="4">출처 : 엔하위키</font></b></span></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br /></span></div>최후의 생존자 3인은 각각 최명석(남, <b>사고 발생 9일만에 구조</b>), 유지환(여, <b>사고 발생 11일만에 구조</b>), 박승현(여, 사<b>고 발생 17일만에 구조</b>)</span><tt class="foot"><a id="rfn12" title="이는 1967년 청양 구봉광산 매몰사고 생존자 김창선 씨의 16일 생존 기록을 깬 것이다. 특히 김창선 씨의 경우는 매몰된 상태에서 외부 연락이 가능했던 반면(매몰 지점에 광산 전화가 있었고 다행히 전화선이 두절되지 않았다) 박승현 씨는 외부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긴 고립 상태에서 17일을 생존했다." href="http://mirror.enha.kr/wiki/%EC%82%BC%ED%92%8D%EB%B0%B1%ED%99%94%EC%A0%90%20%EB%B6%95%EA%B4%B4%EC%82%AC%EA%B3%A0#fn12"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551a8b; text-decoration: none; white-space: nowrap; font-size: xx-small; vertical-align: super" target="_blank">[12]</a></tt><tt class="foot"><a id="rfn13" title="최명석씨는 75년생, 유지환씨는 76년생, 박승현씨는 77년생이다. 당시 만으로 18~19세였던 이들은 이제 불혹의 중년이다. 이 사고가 벌써 그렇게 오래된 일인가? 싶겠지만. 이때 아직 뱃속에 있던 애들이 스물이 되었거나 진짜 수정란이었던 태아들이 이젠 대학생이다.(1995년 6월 수정된 태아면 1996년 3-4월생이다.)" href="http://mirror.enha.kr/wiki/%EC%82%BC%ED%92%8D%EB%B0%B1%ED%99%94%EC%A0%90%20%EB%B6%95%EA%B4%B4%EC%82%AC%EA%B3%A0#fn13"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551a8b; text-decoration: none; white-space: nowrap; font-size: xx-small; vertical-align: super" target="_blank">[13]</a></tt><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이다. 이후 최명석씨는 박승현씨의 고교동창을 소개받아 결혼을 했으며 대학에서 공부한 전공을 살려 </span><a title="GS건설" href="http://mirror.enha.kr/wiki/GS%EA%B1%B4%EC%84%A4" class="wiki"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551a8b;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sans-serif" target="_blank">GS건설</a><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에 재직중이며 유지환씨는 결혼 후에 조용히 가정주부로 살아가고 있다. 다만 박승현씨는 근로복지공단에 취업했다가 '삼풍 참사 최후의 생존자' 라는 타이틀로 주변의 지나친 관심과 기대가 너무 부담스러워 퇴사하는 등의 일도 있었다.</span> <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br /></span></div> <div> <ul style="padding-left: 2em; font-family: sans-serif"> <li id="fn12"><tt class="foot"><a id="fn12" href="http://mirror.enha.kr/wiki/%EC%82%BC%ED%92%8D%EB%B0%B1%ED%99%94%EC%A0%90%20%EB%B6%95%EA%B4%B4%EC%82%AC%EA%B3%A0#rfn12"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551a8b; text-decoration: none; white-space: nowrap; font-size: xx-small; vertical-align: super" target="_blank">[12]</a></tt> 이는 1967년 청양 구봉광산 매몰사고 생존자 김창선 씨의 16일 생존 기록을 깬 것이다. 특히 김창선 씨의 경우는 매몰된 상태에서 외부 연락이 가능했던 반면(매몰 지점에 광산 전화가 있었고 다행히 전화선이 두절되지 않았다) 박승현 씨는 외부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긴 고립 상태에서 17일을 생존했다.</li> <li id="fn13"><tt class="foot"><a id="fn13" href="http://mirror.enha.kr/wiki/%EC%82%BC%ED%92%8D%EB%B0%B1%ED%99%94%EC%A0%90%20%EB%B6%95%EA%B4%B4%EC%82%AC%EA%B3%A0#rfn13" style="border: 0p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551a8b; text-decoration: none; white-space: nowrap; font-size: xx-small; vertical-align: super" target="_blank">[13]</a></tt> 최명석씨는 75년생, 유지환씨는 76년생, 박승현씨는 77년생이다. 당시 <strong>만으로 18~19세였던 이들은 이제 불혹의 중년</strong>이다. 이 사고가 벌써 그렇게 오래된 일인가? 싶겠지만. 이때 아직 뱃속에 있던 애들이 스물이 되었거나 진짜 수정란이었던 태아들이 이젠 대학생이다.(1995년 6월 수정된 태아면 1996년 3-4월생이다.)</li></ul> <div><font face="sans-serif"><br /></font></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font face="sans-serif">희망은 있을겁니다... 아직...</font></div> <div><br /></div> <div><font face="sans-serif"><br /></font></div> <div><font face="sans-serif"><br /></font></div> <div><font face="sans-serif"><br /></font></div>